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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허리휘는데'...5만명 이자로만 1인당 7천만원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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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소득 상위 1%는 한 해 1천700만원의 이자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계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이자 소득을 신고한 사람 중 상위 1%의 평균 이자 소득은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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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계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이자 소득을 신고한 사람 중 상위 1%의 평균 이자 소득은 1천710만원이었습니다.
이들이 벌어들인 이자 소득 총액은 9조2천339억원으로, 전체 이자 소득의 46.5%에 달했습니다.
상위 0.1%는 인당 평균 7천59만원을 받아, 전체 19.2%를 차지했습니다.
모든 이자소득의 1인당 평균은 36만8천원이었습니다.
양경숙 의원은 "이자소득과 같은 '불로소득'이 양극화 심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부는 소득 과세가 형평성 있게 이뤄질 수 있는 조세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자소득세 올리려고 밑밥까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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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replaceable
골아파덕 / 저런걸로 갈라치기하네 ㅋㅋ 대단하다
Ciaccona / 이자 받는걸 불로소득이라고 까다니 국회의원 수준이 처참하네 일 제대로 안하고 세금 받아가는 국개의원...
신청해염 / 진짜 우리나라 정치인 수준이 저렇습니다. 저 사람들이 예금한 돈이 누군가에게는 사업밑천이되고 누군...
레너드1 / 누구보다 불로소득을 싫어한다면서 자기들은 부동산등 자녀활용해서 불로소득 획득하는 그 당이네요
배고픈식신 / 저란 인간들이 국회의원이란게 한심하다. 역시 민주당은 이번에도 어렵겠다..
끌량이 / 아 진짜 국짐혐오 생기다가 민주당 찍을까하면 또 저런 병신같은 소리땜에 민주당 혐오 생김 미친놈들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