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머니 본사에서 환불받은사람의 증언 ㄷㄷㄷㄷ27

환불런 1차컷 /18시까지
환불런 2차컷 /24시정도
환불런 3차컷 /익일09시

25일 08시 오픈런 선발대 도착 - 진입제지
25일 17시 대표면담 - 현장환불하겠다. 당일내처리약속함
이때부터 사무실내 카페테리아에서 대기

25일 18시 - 안전을 위해 셔터내리겠다 /여기서 1,2차가 갈림
건물은 2330 폐쇄 익일 06시에 열린다함
18시부터 환불 서류접수시작. 일처리가 굉장히 느려서 2시간걸림

25일 21시경 - 대표이사 재등장 50%만 가지고 가라는 안 가져옴
사람들 반발. 약 20분 재논의끝에 80% 안 나와서 동의
이때쯤 셔터내린거 열고 밖에있던 분들도 합류 2차로 분류

26일 01시경 - 1번 환불시작 동시에
환불액이 캐시에 한정된거라고 알려짐. 즉 보관함 and 핀은 보상x
절반은 200이하라 말없고 200넘은 사람들 반발함
우선 고액 별도상담후 재논의 - 30억 업체하나 / 1억대 개인이 있었음

(이분들 조건은 모름)

26일 04시경 1차 환불 완료(약70명)
보관함 금액도 인정. 같은조건(80%)으로 환불약속
2차후 진행하기로함

26일 06시경 보관함금액에 대한 처리확약서 배포
출근러들 그거가지고 감.

27일 07시경 2차 환불 완료(약 40명?). 남은인원 30명 이내

27일 08시경 1차 보관함 금액 환불 시작
난 이쯤 나와서 이후 현장상황은 모름

3차로 분류되는 사람은 주차장 등지로 들어온사람들이 몇 있었음
(소수) 06시 이후에도 몇분(한자리수)왔는데 이분들까진
처리했다고 알고있음
환불이후에도 캐시가 바로 빠지거나 하진 않았는데
18시경 캐시금액 감소가 있었고
자고 일어나보니 보관함 금액도 감소되어 있었음
이미 사무실은 닫힌걸로 알고있는데 (사람없고 전원재택)
뭔가 처리하는 사람은 있나봄


* 고액기준이 7천이랬는데 그 이상 사람들은 별도상담해서
조건이 어땠는지 모름

* 다계정은 신분증+가족관계증명서까지만 인정한걸로 알고있음

* 아파트아이 전환분은 x라는 입장이었고 바뀐적없음
아침에 그쪽 열리면 협의한다는정도로 끝냈었는데 이후 모름

* 17시-익일 08시간 어떠한 폭언/욕설/폭력행위 없었음
사람들은 순한양처럼 카페테리아에 널부러져 있었음
가지말란데 안가고 하지말란거 안함
(솔직히 돈떼인사람들 맞나 의아함 ㅋㅋ)

* 현장사람들 돈은 기업규모에 비해서야 푼돈이었고
(천만원이상 10명도안됨 대부분 200이하)
30억 업체를 어떻게 처리하느냐 순위가 어떠냐가 문제일듯
(귓동냥으론 직원과함께 현장실사 어쩌고)

* 당연히도 유보금이 얼마남았는지 티몬에 얼마떼였나 등은 절대말안해줌


3줄요약
현장갔으면 80%나마 받긴 받았다
시간상(현장환불 처리속도보니) 온라인은 안준다x 시작못했다 ㅇ
지금 현장은 아무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