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평소 카메라 좋아해서 그때 좀 보니까
역대급 최저가였어요
그래픽카드나 컴퓨터부품도 역대급 최저가였고
여행상품들도 결제수단 10% 할인해줬으니 많이들 결제했겠죠..
카드사와 달리 간편결제는 법적으로도 책임을 물을 수 없으니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아몰랑 해버리나보군요
결국 3군데인 셈인데 대처가 참 그렇죠 -_-
그렇게 책임지기 싫으면 페이 회사를 접던가 돈만 벌 생각이라는게 어이 없을 뿐
특히 컴퓨터 부품이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이었습니다.
정산구조가 바로 티몬한테 현금가는거라
매달 상시로 카카오머니 토스머니 할인했던거네요
전자책 단말기 리프3이라고...
몇개월간 계속 20만원이 최저가였는데
터지기 몇주전에 18만원으로 품 ㄷㄷㄷ
그거 탄 사람이 마지막 최저가...
이제는 이렇게 가격 후려치는 곳이 나올지...
저 그거 사다가 물림ㅋㅋㅜ
그래도 배송만 빨리 해줬으면 됐는데, 같은 가격 판매자가 두명 있었더라구요. 웨이하이랑 이지바이.
같은날 이지바이에서 주문한 분들은 다 배송돼서 막차 해피엔딩ㅜ 웨이하이는 갑자기 품절 처리 후 재입고 3개월 선언 ㅋㅋㅋ
그렇죠. 사실상 페이류에 책임을 묻기는 애매한 상황
티메프는 가더라도 해머는 본인이 실사하니 살아남아주라고 글쓴분이네요
페이라도 물건값는 다 냈는데
물건도 못 받고 돈도 못 받고 어디 하소연할 곳조차 없다니 진짜 어이없어요.
최대 10만원까지 할인이였죠
앞으로 티몬 사태 이후로 페이류 결제는
소비자들이 안쓰겠네요
나중에 사건이 터지면 복구가 전혀 안되미간요
저도이거10프로할인이라 여행비 천만원 태웠다가 취소했는데.
지금도아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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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3군데인 셈인데 대처가 참 그렇죠 -_-
그렇게 책임지기 싫으면 페이 회사를 접던가 돈만 벌 생각이라는게 어이 없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