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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탑승이 1회여도 3시간이 넘으면 안된다"는 제한을..
아주 오래전이긴 하지만 분명히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정보를 찾아보려는데
도저히 찾을 수가 없네요.
2006년 이전 자료에서는 찾을 수 있구요
A 역에서 승차하여 B 역에서 하차하면 알아서 거리구간대로 하차시 추가요금이 부과되는데
A 역에서 승차하여 A 역에서 하차하면 무조건 기본요금(1400원) 만 부과되는 반면
이때 승차와 하차가 3시간이 넘으면 기본요금을 한 번 더 내야하는 제도가 있었거든요
네이버, 구글, 위키백과, 서울교통공사,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표, 환승시스템.. (2023년 10월 최종 개정)
까지 검색해봤는데
3시간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가 없어서 혹시 이 제한은 사라진건지 궁금합니다.
시간제한에 대해 검색하면 온갖 환승 (15분 동역 재승차 무료, 30분 환승, 출퇴근시간 60분 환승 등)
에 대한 정보만 쏟아져서 오히려 더 못찾겠네요.
제가 주말에 A 역에서 승차하여, 무려 2시간 거리의 B 역에 도착하면,
지하철에서 나가지 않고 개찰구에서 바로 중요한 서류만 넘겨준 후 다시 A역까지 돌아오는 일정이 있는데요.
왕복 4시간정도가 예상됩니다.
이렇게 최초 승차역인 A역에 4시간만에 돌아와서 하차하게 될 경우,
요금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티머니 교통카드 이용 기준)가 궁금해서요.
3시간이 넘었기 때문에 만약 카드에서 알아서 최대요금인 1400원에 한 번 더 부과되는거면 상관이 없는데..
옛날처럼 3시간이 지나면 아예 하차태그가 안되고 별도로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제 기억은 약 15년? 이전의 기억이다보니 요즘 어떤지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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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