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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야기에 앞서서
저는 약사와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입니다.
당연히 소명카드사와도 더모아 고객이라는 악연(?)외에는 관련이 없습니다.
더모아 글마다 댕청이들이 약사 욕하는 댓글을 다는데
저는 이런 댕청이들을 볼 때마다 소명카드사가 참 교활하다 생각합니다.
(댕청이들은 어쩌겠어요ㅜㅜ댕청이를 속일순 있지만 똑똑하게 할수는 없음 ㅜㅜ)
언플에 있어서 스킬의 최고봉은
본인의 잘못을 감추고
남의 잘못을 극대화 하는건데
이에 대한 자세한 이해를 원한다면
'로암 촘스키'의 책을 추천드립니다.
오해 1 "약사의 분할결제는 불법이다."
원론적으로 약사의 분할결제는 일반인들의 분할결제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만,
적절한 양념을 더해줍니다.
영업사원에게 매일 결제를 시킨다(?)
수백군데 거래처가 있다(?)
돈 잘버는 약사가 더 악날하다(?)
이중에 제일 약발이 잘 먹힌건
'남 잘되면 배아파' (진짜 대박ㅋㅋㅋ여기서부터 진실은 중요하지 않음ㅋㅋㅋ)
오해 2 "불법적인게 있으니까 약사들 카드 정지된거 아니냐?"
오히려 불법적인 요소가 없어서 한 동안 막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엄청 똑똑한 소명카드사 직원이 방법을 찾아냅니다.
(어떻게 막을지 진짜 궁금했는데 이 직원 상 받아야 합니다 ㅋㅋㅋ)
<차단 방법 1> 의약품을 일반인이 구매할 수 없다.
그로써 매일 결제하던 약사외 지인, 가족들의 정지가 시작됩니다.
역설적으로 일반 결제는 더욱 더 소비자의 불법적 요소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합니다.
오해 3. "약사들 더모아카드 정지되서 이제 5999 결제 못한다"
역시나 약사들의 더모아 5999에는 아무런 불법적인 요소가 없습니다.
<차단 방법 2> 약사를 더 이상 합법적으로 어찌할 방법이 없던 소명카드사는
여기서부터 치졸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결제업체를 겁박합니다.
5999단위의 결제를 받지 못하도록 업체 결제 시스템을 바꿉니다.
그렇게 해도 10999로 결제해도 10%의 극강의 할인율이라ㅋㅋㅋㅋ
결제 단위를 10만원이상으로 바꾼 곳이 많습니다.
(여기서 확신을 얻습니다. 소비자의 더모아의 분할결제는 더 이상 막을 수 없구나ㅋㅋㅋ)
소명카드사가 더모아 사용자를 악마화해서 얻는 이점
1. 겁박으로 인한 5999사용 최소화 (최고의 효율)
2. 불편으로 인한 5999사용 최소화 (환율고정서비스 파괴 ㅋㅋㅋ)
3. 일단 카드 사용을 하게 하고
이후 오픈하지 않은 잣대로 언제든지 포인트를 제공하지 않으면 됨 ㅋㅋㅋ
실적은 올리고 포인트는 안주고 ㅋㅋㅋ(잔대가리 귀신)
소명카드사는
약사와 일반사용자와 불법사용자와의 경계를 정확히 제시해야 하는데
제시할 능력도 용기도 없는 상황
가이드라인 제시 할 수 없는 이유는
가이드라인이 명확화 되는 순간 가이드라인 안에서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므로 감히 가이드라인 제시 못함.
(소명카드사에서 가이드 제시하면 꿀통 공유도 다 합법이란 의미 ㅋㅋㅋ 예. 통신비, 모빌, 베터리)
<<저의 시리즈에서 빠진 유일한 통신비 분할 결제건은 스스로 공부할 내용이 많아 정리 하지 않았습니다>>
손실이 큰 점은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품설계 미스에 대한 책임있는 자세보다는 소비자 겁박하는 방식을 선택한 치졸함에 소름.
불법적 사용자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건 당연하지만
카드를 정지하고 소명을 요구하는건 좀 과하다는 개인적 생각
+ 불법적 사용이 없다면 법적으로 문제 충분히 있다고 생각함. (소 결과 너무 궁금합니다.)
어찌되었든 오징어 게임 승자처럼
26년 12월(혹은 27년1월)까지 살아남는 자가 최후의 승리자 ㅋㅋㅋㅋㅋ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시듯
정상적인 사용만으로도 충분히 꿀카드다. 끝
27년에 풀릴 썰들이 벌써부터 기대됨 ㅋㅋㅋㅋㅋㅋ
부들거릴 소명카드사 관계자 분들의 다른의견 환영합니다ㅋㅋㅋㅋ
실명 다른의견은 감히 못 달면서 댓글에만 다른의견 주시는 소심함도 환영합니다 ㅋㅋㅋㅋ
어떤 댓글이던 미천한 글에 관심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 
마지막 글 소명카드사에서 약사 악마화 성공한 스토리와 그 진실 썰103
[신한카드 공식 인증한 절대 박살나지 않는 더모아 꿀통]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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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그스
무협매냐 / 정상적인 사람과 사고방식이 다르시군요.
체리다람쥐 / 편법은 맞으나 막을 이유까지는 없는데 배아파리즘을 부각시켜서 여론을 업은케이스
무협매냐 / 가전제품 한 달 쓰다가 무료 반품 추석/설날에 아이 옷 입히고 무료 반품 이런걸 성취라고 생각하시면...
효정 / 여신전문금융업법 제15조(신용카드의 양도 등의 금지) 신용카드는 양도(讓渡)ㆍ양수(讓&...
E235계 / 전형적인 근거없는 인신공격인데 정말 무식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