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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뱅크 생겼을때 처음 해보고 에큐온은 이제 끝나가는데 카뱅 케뱅에도 한달적금 같은게 생겼네요. 좀 귀찮고 하찮긴 해도 저처럼 파킹통장에 노는 돈 3~400 굴려서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분들이나 저축의 소소한 재미를 아는 분들에게는 추천할만해요. 자동이체 걸어놓고 출근길에 터치 한 번만 하면 입금되니 원래 출첵 같은거 하던 분들한테는 그리 귀찮은 일도 아니고 한 두 번 빠진다고 크게 손해보는 것도 아니구요. 통장이 메말라가는 것을 보면서 푼돈의 소중함과 월급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거기다 출시이벤트와 함께라면 이익이 더 증대되는 효과가! 비슷한 유형의 상품으로 우리 워킹적금이 있는데요 이건 출첵을 만보걷기로 하기 땜에 더 빡센대신 이율은 더 높아요. 초반에는 거의 일당 500원 이상 나옵니다.
주의. 그냥 이율만 보고 가입했다간 만기가 되었을때 애개? 이거 밖에 안 돼? 하며 허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남는 돈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돈도 벌고 싶다 하는 분들은 그냥 isa에서 파킹 etf 구입하시는게 나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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