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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취집에서 딜라이브 100m 13,000원에 사용하고 있고 본가는 제 명의로 된 kt결합 인터넷 100m+TV 33,000원 정도로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제 본가에서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을거라 해지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현재 집에 기존 딜라이브를 유지할지 해지하고 kt를 이전신청할지 고민이 되네요. 참고로 현재 집에서 tv는 보지않습니다. (tv자체가 없네요.)
딜라이브에 문의하니 해지하면 위약금 11만원 정도 나오는데 해지 안하면 금액을 조금만 올려서 16,000원에 500m상품을 이용가능하게 해주겠다. 이런 답을 얻었구요. (위약금 11만원 중 3만원은 사은품으로 받은 상품권이기 때문에 실질 위약금은 8만원 정도입니다)
kt는 10년이상 된 상품이라 해지하게 아깝긴하다. tv를 해지하면 재약정할대 불리하다. 인터넷 단독 재약정은 9만원 주는데 인터넷+tv 재약정은 28만원 정도 준다. 그래서 티비를 안보면 가장 기본상품으로 변경하여 유지하는게 나을거 같다. 이런 답을 얻었어요. (kt는 3년 약정기간 지난 상태입니다.
●딜라이브는 16,000원 - 500m 인터넷 (장점 : 500m 상품으로 가성비 좋음. / 단점 : 앞으로 기타 다른 혜택 없음)
●kt는 28,000원 - 100m 인터넷 + tv 가장 기본 상품 (장점 : 약정기간 만료되어서 재약정시 28만원 정도 상품권 수령 가능, kt멤버십 및 기타 kt 혜택 이용가능 / 단점 : 딜라이브 해지시 위약금 11만원 정도 발생, kt 이전 설치비 소액 발생)
주말부터 고민중인데 어떤게 더 괜찮다고 생각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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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모바일이 kt에 묶여있지 않는 한 아까울거 1도없음
둘다 해지후 사은품받고 신규인터넷만(대칭여부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