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중에 재테크는 자기개발이라고 생각합니다(아랍어 관련)28
- 등록일 2024-11-25 11:45
- 조회수 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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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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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HasCome
지금도 번역어플 자주 쓰시던데요(여행중에)
인공지능 더 발전하면 그냥 의사소통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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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_desayuno
최고의 재테크는 말 그대로 돈 잘 뿔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아무리 잘해도 영어밖에 못하는 바보들도 많아요 과정 생각하지 말고 목표를 먼저 잡으세요 통번역 제대로 하려면 외대는 가셔야 하는데 그 시간이랑 비용 대비 효율 이런거 생각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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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둥
프리강사인데요 ai 등 기술발전이 아무리 좋아졌어됴 분명 언어에 대한 수요는 끊이지않는 것 같아요
언어 특히 영어의 경우 단순히 소통의 수단이나 창구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하지만 지금까지 티칭하며 지켜본결과 언어역량의 상향평준화는 타 역량보다 월등히 우세하고 높은 것 같습니다. 저 20대때랑 요즘 20대 갭이 꽤 큰 것 같아요 ㅋㅋ
다만 아랍어? 라는 거에 의문이 좀 들긴하네요 지금은 아니지만 지구상의 온갖 언어(;;) 를 다 하는 어학원에 있었는데 아랍어는 아무리 홍보 글 쓰고 광고해도 수요 자체가 없던데요... 제가 듣기론 경찰쪽에서 범죄관련 수사 요청 몇번 무료로 해달라고 왔다고 듣긴 했었아요 ㅋㅋㅋ
그리고 언어를 마스터하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니까... 확실한 동기부여가 있는 언어를 선택하는것도 정말 중요할 것 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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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J
전 최근에 일본어를 공부중이기는 합니다만...
경제적인 이유는 하나도 없고, 그냥 취미로 하는거라 다른 의미로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차라리 저에게 도움되는 영어를 더 공부하는게 좋을텐데 영어는 어렸을 때 첫단추를 잘못 꿰웠는지 가망이 없네요 일본어는 별로 노력을 안했는데도 귀가 트이던데, 왜 영어는 그렇게 노력했는데도 귀가 안 트이는지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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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사운드
취미로 하는거는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일본어는 오래전부터 꾸준히 공부 중이고 자기개발로 생각해 본 적은 없네요. 흥미가 있어서 하는거지 이걸 일과 연결시킨다면 저는 아마 배우기 싫어질 듯 최근엔 베트남어 배우는 거에 재미 들였는데 베트남어로 된 약어, 영어로 된 약어가 공식적으로도 엄청 많이 쓰여서 다른 건 둘째치고 약어 공부만 해도 반은 먹고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네요. 게다가 인터넷이나 사전으로 나와 있는 약어는 극히 일부분이라 가끔 베트남 현지인 친구 찬스를 쓰네요. 저도 영어는 귀가 잘 안 트이네요 ㅋㅋ 그래도 꾸준히 영어 신문이나 뉴스 보고, 스포티파이 팟캐스트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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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죠요옹
재테크가 님 자산을가지고 불려야하는건데... 아랍어 배워서 님 노동력으로 일하는게..... 공부를한다면 유망한 자격증이 좋을것 같아요(제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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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P1iL572QpETsAlQTgl
아랍어를 배워볼까 하는 생각이 요즘 듭니다. 조금씩이요. 아니면 페르시아어? 일본어나 중국어는 일반 대중의 접근성도 좋고 수요도 많지만 공급은 그것보다 훨씬 많아서요. 아랍어 자기개발 재테크 측면에서 어떨까요? 아니면 다른 언어 뭐가 좋을까요? -
저도 아랍어 전문가는 아니기에 그냥 일반인의 조언으로 한번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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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 > 한국어
한국어 > 아랍어
한가지 방향만이 아니라 양방향으로 생각해보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프리랜서에 가까워서
아랍어도 지역별로 조금씩 다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있어서요.
표준아랍어 & 지역별 방언
추가언어로는 당연히 영어가 되어야겠죠.
그리고
아랍어관련 학위가 없으면 아마도 경력(예를 들면 번역이력 또는 통역이력)이 많이 쌓여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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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의 목적이 보통은
생업(주로 하는 일) + 자기계발을 통한 생업의 부가가치 향상(?)으로 봐야할텐데
생업, 자기계발(아랍어)가 따로 움직이면 차라리 전업 또는 부업을 위한 자기계발(?)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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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열심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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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사운드
어떤 언어가 좋을까 미리 예측하고 공부했던 사람들은 과연 지금 성공을 했을까요? 언어 수요는 마치 유행처럼 시시각각 변하는 거라 뭘 배울지 고민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것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제 갠적인 생각으론 비주류 언어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부가적인 도움은 될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 가계에 도움이 되려면 비주류 언어의 국가에서 일하는 것 외에는 거의 로또 수준의 기적을 바래야 가능한 것 아닐까요? 언어로 재테크 정도의 효율을 낼려면, 엄청나게 잘하는 것과 동시에 인맥도 있어야 하고 경력도 있어야 하고, 학력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유럽에는 언어 3~4개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은 이런 언어 능력을 재테크로 생각하고 있을까요?
주류나 학계에서 언어를 공부하는 게 재테크라고 정의를 한 적이 있던가요? 그냥 님 주장 아닌가요? 주관적으로 허용되는 영역과 객관적으로 허용이 되는 영역의 구분을 잘 하셔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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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재테크는 건강이죠. 노년되면 수억 차이 날듯
고견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0순위 건강 1순위 자신에 대한 투자(자기 개발, 휴식 등) 그 다음이 흔히 말하는 재테크(경매 예적금 투자 투기 등) 라 생각합니다.
아랍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