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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카드사랑 원수진 것도 아닌데 ㅋㅋㅋㅋ 자꾸 글 쓰기 싫은데 팩트체크는 해야 하니까 간략하게 정리해 봅니다.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money&no=512957 소비자는 카드사랑 계약하고 사업자도 카드사랑 계약합니다. 사업자는 가맹하고 카드수수료를 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카드사의 진짜 고객은 가맹점이죠. 그렇다면 수수료를 받은 만큼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소비자와 카드사 사이에 더모아라는 이슈가 생깁니다. 불법적인 요소가 없으면 소비자의 사용를 제한 할 수 없습니다. (앞에 글에서 정리해드림 - 소명카드사는 더 이상 더모아 카드 사용자(!!!)를 막을 수없다) 그러자 가맹점 결제를 제한합니다. 수기결제 한도를 제한하거나 가맹점에 공문을 보내고 밴사 통해서 가맹해지에 대한 언급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꼭 야비한 건 밴사 시키더라 ㅋㅋㅋㅋㅋ밴사 사장님 하소연 직접 들음 ㅋㅋㅋ) 가맹점 입장에서는 카드사가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하고 있지 않아 가맹점에서 금강원에 민원을 넣어야 하는데 가맹점은 가맹해지와 불이익이 두려워 카드사를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게 진정한 슈퍼갑질이죠) 가맹점 입장에서는 붕어빵을 파는데 카드사에서 하루에 같은 카드로 두번 결제 받지마 라고 하면 두번 사러 오는 고객한테 매출을 제한하는 꼴이니 킹 받죠. 붕어빵 사장님은 붕어빵 사먹는 고객이 민원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이 제한은 사실 붕어빵 사장님의 고유 권한입니다. 사장님이 제한하면 소비자는 할말 없음. 그래서 재포 고수님들 글에 보면 누가 주체로 제한했느냐를 이야기 하시는 글이 있습니다. 통신사에 문의하면 카드사의 결정이였다고 답변이 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통신사도 킹 받은듯 ㅋㅋㅋㅋㅋ소액결제 수수료 개꿀인데, 충전 안될까봐 연체도 안함ㅋㅋㅋ) 그래서 결론은 그냥 금감원 민원 폭탄만이 방법입니다. 이미 통신사 분할 결제 제한 했다가 철회한 흑역사가 있습니다 ㅋㅋ 우리는 과거에 경험했기 때문이죠 ㅋㅋㅋㅋ 시정이 되든 안되는 소비자 권리 침해는 팩트이고 더 이상 잃을 손실이 없으니 시간 투자 대비 기대 수익이 나쁘지 않은 재테크 활동으로 매일 매일 금강원 러브레터 작성합니다. 이번 조치는 소명카드사도 좀 무리한 조치인것 알고 있을 겁니다. 또 물타기 해서 조용히 넘어가길 바라겠죠 ㅋㅋㅋㅋ 이런 건 언론에 안 나오는 거보면 기레기들 주둥이에 뭘 처넣었는지 궁금 ㅋㅋㅋㅋ 대한민국의 역사에 을이 가만히 있어서 득된 일이 없음. 나대야 갑이 갑질 못하고 그나마 쥐꼬리만한 권리라도 지킴. 활발한 다른 의견도 환영합니다. | 
[신한카드 공식 인증한 절대 박살나지 않는 더모아 꿀통]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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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수염을태워먹은강태공
???: 통신사 침해받으면 민원 지원할게요 ㅡ ???: 정상적인 고객이 아니면 이정도 통신비가 발생하지 않으니 정상적이지 않네요
요즘 춥고 귀찮아서 좀 덜 쓰고 있는데 ㅋㅋㅋㅋ 이렇게 의욕 좀 떨어지면 화이팅하라고 장작을 넣어주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