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생이 경찰서를 다녀 왔습니다 .
신호위반한 상대방 쪽에서 더티하고 나온다네요;;
일단 사고 차량 폐차... 범퍼떨어지고 유리는 깨졌지만 연식이 오래되서 폐차했다고는 말이안되죠..
다행히 같이있던 동생의 회사형이 사진은 다 찍어 뒀다는군요
동생이 어제 경찰서 갔다 우연히 본 상대방의 조서를 보고 욱했다네요
속도 10키로 ... 진입시 파란불 ...
속도가 10키로 였는데 스쿠터가 다 박살날려면 동생이 무슨 알차를 타나요 ;;;
그러고 신호대기하고 있다가 나갔는데 참고로 동생은 SCR100타고 있었습니다
물어 보고싶네요 차가없는 한적한 시간때 신호가 바뀔려고 한다 당신은 브레이크를 밟고
10키로로 가겠는가??? 저라면 좀더 빨리 벗어날려고 할껍니다
그리고 쉽게 갈수 있었는데 문제가 하나 발생했네요 CCTV의 행방입니다.
움직이는 CCTV인데 엉뚱한쪽을 비추고 있었다고 합니다.
일단 2주 뒤에 거짓말 탐지기 한다곤 하지만 증거로 어려울껀데 말이죠
교통과에서 사고분석하는 것도 한다고 합니다
상대방이 보험회사에 잘못이 없다고 말해서 책임보험금까지만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더 이상의 치료가 불가능한 상황이라서 더욱 화가나네요;;;
그저 동생이 많이 안다친게 천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요일까지 비가 온다고 하네요 안전운전하세요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미친토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