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r400rr 구입 할려는데 문의좀 드립니다.9
- [* 비회원 *]
- 등록일 2012-06-03 15:50
- 조회수 1893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따뜻한아이스커피
400rr에 많이들 꽂히시군요.. 저도 레플리카를 동경했을때 잠깐 마음에 두곤 했지만 안사길 잘했다라는 바이크중 하나가 400rr입니다. 부품수급은 윗분 말씀보다 솔직히 호환되는것도 많고 의외로 구하기는 쉽습니다만.. 이놈이 나이가 할아버지인지라 하나하나 모든걸 관리해줘야 되는데 엄청 피곤합니다. 물론 괜찬은 매물도 있긴한데 하늘의 별따기마냥 힘들구요.. 왠만하면 중고가 더쎄지만 저도 600rr 추천드립니다. 시세는 솔직히 여타 바이크들 동급연식들보다 비쌉니다. 뭐 싼매물도 있긴하지만 그만큼 수리비 들어갈 가능성이 농후하구요.. 백장미 흑장미는 윗분들이 설명 해주셨네요.. 400rr 엔진 스왑이라.. 뭐 구할수도 없는 엔진이 되었고, 아마 그런 엔진이 있더라도 엔진 구매해서 다시 400rr에 다는 비용이 엄청나게 나올꺼라 생각되네요..
|
|
|
0
0
Display
제가 cbr400rr 거의 4년 정도 탔는데.. 엔진 트러블 없어도 수리비만.. 거의 100만원 때려 부었습니다.
1. 연료탱크 부식 안되거 찾기 힘들고 2. 쇼바 및 밸런스 제대로 된 녀석도 많이 없습니다. 3. 재수 없어서 엔진트러블 생기면 +@로 돈 더 들어갑니다. 400rr이 가격이 거의 250~300 사이에 수리비만 100만원 넘으면 그냥 00년식 6r이나 조금더 써서.. 혼다 600f 계열 및 페이져 6n 추천합니다~~ |
|
|
0
0
[* 비회원 *]
어차피 미들급 이상에서 어쩌다 \'세워두기만한\' 바이크를 만난게 아니면 연식대비 주행거리가 너무 낮은건 주행거리 속이는 거라고 봐야 합니다. 제가 아는 타짜(?)는 트립미터기 뽑고 타는 사람도 봤구요.. 주행거리 적은 속도계랑 많은 속도계랑 웃돈주고 바꿔 다는 케이스도 봤습니다. 가끔 바이크 여러대 있고 바빠서 많이 못타는 분들이 내놓는 연식대비 주행거리 짧은 매물을 내가 만날 확률은 로또 3등 맞을 확률과 같다고 생각하시고요. 최소한 1년에 5000km 는 탄다고 봐야 합니다.
주행거리 안속이고 관리 잘한 바이크가 주행거리 속인 바이크 보다 낫습니다.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2. 파쏘 가셔서 검색해보시면 많습니다..워낙 주인이 자주바뀌는 입문용 기종이라 정말 잘보시고 구하셔야 합니다 한 400정도..면..
3. 둘다 순정 검정, 흰식 도색데칼의 이름이구요 맘에 안들면 구매후 도색 맡기시면 되죠... 풀카울이니 단톤이라도 30은 줘야할듯...
4. 엔진뿐만 아니라 다른 소모품들또한 함께 노후화 되었기 때문에 신차같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