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상황 시간은 금요일 밤부터 현재시간(00시 20분)까지입니다.
동네에 아는 후배가 있는데 몇일전 저에게 대차해줄 수 있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처음엔 거절했다가 결국엔 소정의 금액을 받고 대차를 해줬습니다(금요일 밤 10시경)
자기 말로는 토요일 하루 쓰고서 일요일에 제가 사는 곳에 반납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반납한다는 연락이 없길래 연락을 해봤는데 그걸 끌고 나가서 자기 친구와 술을 마셨는데 술을 좀 마셔서 친구에게 바이크를 맡겼고, 오늘
그 친구라는 사람에게 연락을 했는데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기도 그 친구라는 사람을 만나러 나간다고 말했는데 그 통화 이후
로 3시간이 넘었길래 다시 빌려준 애에게 연락을 해보았지만 연락이 안되더군요.
상황을 봐서는 연락두절했다는 친구란 사람이 낼름 처리해버린 느낌이 드는데 미등록된 차량이면 못찾는다고 봐야하려나요?
06년에 1종 보통을 땄었고 50cc차량이라서 작년에 구매했을때 차량서류가 없었거든요.
믿고 대차해줬는데 이런 상황이 되니까 머리가 아파오네요 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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