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식 CB400 어떤가요?12
- 등록일 2012-06-04 22:16
- 조회수 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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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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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드
좋은상태의 CB400은 전문가조차도 좋은매물 구하기가 힘이드는편입니다. ㅎㅎ
소모품 외에 일절 이상없다면(타는데 지장없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이상없는상태) 좋은매물이겠지요 또한 CB400은 할아버지 바이크임에도 인기 기종이라 연식대비 좋은상태라면 차후에 처분하기도 쉬운편입니다. 그리고 250cc~300cc에서는 지금 Q3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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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제 친척 아저씨가 동네 마실용으로 시티좀 타시다가 어느날 센터에 서 있는 할리에 꽂히셔서... 지르셨습니다. 거의 20년전일이고요. 면허 없는거 뻔히 알면서 팔아먹은 센터놈들도 나쁜 놈들이죠. 면허 쉽다고 금방 딴다고..꼬셨다네요. 그래서 주차장에 세워놓고 2종소형 면허 신청해놓고.. (당시엔 학원이 없었기 때문에 일부 운전면허연습장에서만 시험이 가능했고 보통 신청하면 한달정도 기달려야 했습니다.) 시티로 연습도 하고 그러다 보니.. 어느날 세워놓은 할리가 아까운겁니다. 그래서 밤에 동네 한바퀴만 돌자.. 하고 몰고 나갔다가 번호판이 없어 경찰한테 걸렸고 무면허에 무등록으로 자동차 면허까지 몽땅 취소 당하고 벌금먹고.... 할리 팔려니 당연히 또 돈 손해보고..
그 뒤로 바이크를 증오하십니다. (.....) 그러니 고배기량 구입은 일단 면허를 따고나서...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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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이크 거래는 가족 외에는 아무도 믿어선 안되요 ㅡ.,ㅡ;;
년식이 좀 무리겠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