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해둔 오토바이를 누가 임의로 옮기는걸 목격한다면?34
- 등록일 2012-06-05 02:25
- 조회수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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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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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dhr97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motorbike&page=4&sn1=&divpage=3&sn=off&ss=off&sc=off&select_arrange=headnum&search_type=&desc=asc&no=15178
바이크 이동중 박살내도 물어줄 필요 없습니다. 그걸 잘 아는 분들은 자주 이용하죠. 저도 바이크 승용차 운전하면서 좋은 경험을 널리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주차할곳 없으면 오토바이 옮겨라 박살내도 책임 전혀 없다~! 널리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법이 그런걸 어쩌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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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죄송한데.. 민사소송을 위한 상대방 인적사항 확보는 \'사실조회 촉탁신청\'을 법원에 제출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말하면 \'이러저러해서 상대가 내 재물을 과실로 파손하였으나 배상을 거부하고 인적사항도 알려주지 않아서 민사소송을 위해 필요하다\' 라고 법원에 신청하면 법원에서 해당기관(이 경우에는 경찰서 또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자동차등록사업소 등이 되겠죠)에 사실확인을 한뒤에 알려줘야할 이유가 합당하다고 판단되면 알려주게 되어 있습니다. 상대방 주소만 알아도 가능하구요. 즉, 상대가 \'법대로 해라\'라고 하고 자리를 떠버리면 쫒아가서 그 사람이 어느집 사는지 확인하시고 민사소송 내면서 사실확인 촉탁신청 하시면 상대방 인적사항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뒤로는 일반적인 민사소송으로 가게 되고요. (아파트라면 CCTV에 찍힌 상대방 차 번호만으로도 가능. 이론적으론 CCTV에 찍힌 영상에 찍힌 얼굴만으로도 가능..) 보통 2000만원 이하의 배상에 대해서는 소액재판으로 가게 되니 오래 걸리지도 않을 겁니다. 잘못된 지식을 널리 전파하셨다가 나중에 주변인에게 원망 듣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로스쿨 제도 도입되면서 1년에 변호사가 2000명씩 쏟아져 나오니 이런 소액재판도 달려들어 맡을 변호사들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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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드
사건1. 아파트 지하주차장 자동차 주차공간에 스쿠터를 주차했었는데
밤에 내려가보니 스쿠터는 다른데가있고 그 자리에 택시가 서있더군요 화가 치밀어 오르지만 택시주인이 옮겼다는 의심은 가지만 물증이 없으니 일단 경비실에서 CCTV 확인해야겠다고 하고 옮긴놈은 장도리로 머리를 깨부셔서 죽일거라고 말하니 그 택시는 아파트 감사(?)님거라고 주소를 알려주셔서 바로 한손에 장도리를 들고 찾아가서 벨누르고 문을 두드렸습니다. (손으로) 안에서 TV소리가 갑자기 멈추더니 사람없는척 하더군요 그래서 지하주차장 가는길에 A4용지에 남의 차량 함부로 옮기지 말라는 문구와 연락처로 도배를 했더니 잠시후 사과전화 왔습니다. 사건2. 방에서 굴러다니고 있는데 스쿠터좀 빼달라는 전화가 왔습니다. 평소에 주차공간이 부족하면 차가 주차하고 이륜차는 구석에 주차해도 된다고 생각하는지라 금방 내려가겠다고 말하고 키를 챙기고 내려갔는데 왜 스쿠터를 여기다 대냐는 식으로 말을하더군요 그래서 기껏 차 빼주러 왔더니 몰상식한 소리나 하고 있냐고 그런 소리들으면 넌 기분 좋겠냐는식으로 말했더니 표정이 멍..하더군요 그리고 사과받고 스쿠터 빼주고 왔습니다. 사건3. 경비실 앞에 야외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학교끝나고 어디갈까해서 지하주차장이 아닌 경비실 앞 주차공간에 주차를 했는데 나갈일이 없어서 집에있다가 다음날 오후쯤에 내려가니 경비아저씨한테 왜 스쿠터를 여기대서 자기 차를 못대게 하느냐고 항의를 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경비아저씨는 바이크도 차이기때문에 주차할 수 있다고 해도 화풀이식으로 말한다길래 속으로 어이가 없더군요 제 바이크에 멀쩡히 연락처 써있는데 이러저런 사건있다보니 저한테 연락 안하는걸로 생각되어집니다. 그래서 제 연락처 적어드리고 왔습니다. 또 뭐라하면 바로 연락처를 주던 경비아저씨께서 저한테 연락을 하거나 하시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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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내안에
요즘 개념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정말 바이크에 손댓는 사람들은 손가락은 절단하고 싶습니다..(표현이 과격한가요??ㅜ) 하지만 누가 자신에 바이크 핸들락을 걸은 상태에서 질질 끌고 가는 모습을 보면.. 더 어이 없는건 다른 자리도 굳이 있는데요.. 서 있는 스쿠터를 치우고 그 자리에 주차를 하는 사람들은 뇌 구조가 어떻게 되는건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런적이 있는데요..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더러워서 피하지.. 대부분 그런 사람들이 스쿠터를 알기를 우습게 보는거 같아요.. 정말 몇천만원짜리 세워놓으면 움직일 생각도 못할텐데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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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믿고 그런거지
나이는 20대 초중반처럼 보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