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쥬드 125cc를 타고있는데 2005년에 아는 누나 통해서 중고로 사서 지금까지 잘타고 있었는데
그동안 번호판도 안달고 보험도 가입안하고 무사고로 운좋게 위험하지만 7년 가까이 별탈없이 탓습니다.
근데 이번에 50cc 의무화 번호판 달기가 6월 말까지라는 말이있어서
제가 지금 타고 있는 오토바이를 아는 누나한테 삿지만 서류는 그때당시 중요성에 대해 잘 몰라서 안받았었습니다.
그리고 몇년 후 누나한테 연락해서 서류 있냐고 물어봤더니 어디에있는지를 모르겟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서류 다시 만들어 줄수있냐고 물어봤는데 누나가 집은 천안인데 지금은 서울에서 대학원다니면서 살고있어서
집에 갈일이없어서 시간이 안될것같다고 하는데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까지 쥬드 타면서 엔진도 갈고 이것저것 부수기재들을 교체하고 지금껏 잘 타고있는데
누나가 서류를 못보내준다고 가정하고
오토바이를 그냥 폐기처분 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탈까요? 그냥 타게되면 분명 7월부터는 경찰에게 붙잡힐텐데..
이거 큰 고민에 빠집니다.. 마음같아서는 사고싶은데 돈은없고 나쁜마음먹고 센터에서 번호판만 구해서 달고 다녀야할지
이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상황이네요.. 누나가 서류를 다시 만들어서 보내준다는 보장도없으니..
좋은 방법이나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좋은 조언좀해주세요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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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그 누나분 명의로 되어 있었다면 서류 때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꼭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