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받고 싶은 가격 그대로 올려봅니다
안팔리면 조금씩 내릴게요...
● 판매자정보
1. 이메일(or연락처) : XX
2. 거주지역 : XX
● 판매물품정보
3. 모델명/기종 : 티니110/스쿠터
4. 배기량/연료 : 111cc/휘발유
5. 변속기/색상 : V-벨트 자동변속, 은색
6. 년식/주행 : XX
7. 옵션사항 : 스틸메이트 2012년식, 흰색 여분 카울 일부, 커버, 순대락
8. 사고튜닝유무 : 무
9. 서류구비유무 : 아직 폐지전
10. 차대번호(뒷자리 2개 제외) :
11. 구입가격 :
12. 판매가격 : XX
13. 거래장소 : 직거래
14. 기타사항 :
제가 올초에 2700조금 안될때 인수해서 오늘까지 정확히 4201키로 찍었습니다.(조금씩 늘어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생활 흠집은 있습니다. 머플러 커버만 조금 금이 갔는데 넘어지거나 사고나서 그런게 아닌 인테리어 공사 아저씨가 실수로 그 부분만 쳐서 금이 갔습니다. 열쇠는 하나만 있습니다.
스틸메이트 2012년식하고 엔진킬스위치 따로 센터가서 배선 깔끔하게 장착했습니다.
커버랑 순대락은 서비스로 드립니다.
인수받고 바로 킥스 파오 자동차용으로 교체했고 3300인가 3400쯤해서 킥스 파오 자동차용으로 자가교체 한번 했고 4천 조금 넘어서 센터에서 엘프 모토50%짜리 교체해주었습니다. 교체하면서 전체적인 점검을 받았는데 하얀색 선풍기 날개쪽에서 잡소리가 나지만 타다가 나중에 손보는걸 추천하셨고 엔진이나 기타상태는 좋다고 하셨습니다.
3개월전에 시동이 아예 안걸려서 센터에 업혀가서 무슨 선이 빠졌다는거 고쳤습니다.
기름은 고급유 자리 비어있으면 고급유로 넣어줬으며 고급유랑 일반유랑 비슷한 횟수로 넣었습니다.
일주일에 두세번 이상 시동걸어주고 주행해서 배터리 문제 없습니다. 또한 두달에 한번쯤은 충전기로 배터리에 직결해서 직충전 만땅 한번씩 해줬습니다.
흰색 여분 카울은 앞휀더, 사이드 한조, 핸들커버, 앞치마도 있는데 이 부분만 흠집이 있고 살짝 금간곳이 있지만 살짝 손봐주면 깨끗합니다
한여름에는 80% 이상 일발 시동, 겨울에는 두번 눌러주면 시동 잘 걸립니다.
날씨가 쌀쌀하면 예열 2~3분 했습니다. 타자마자 막 땡기는 무식한 짓, 칼치기 안했고 최고속 딱 두번 땡겨보고 시내에서 시속 60~80 사이로 안전 운전했습니다.
저에게 첫 이륜차나 다름없는 티니고 제가 거의 매일 출퇴근 용도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제 안전을 위해서도 이상하다 싶으면 항상 문제해결 하였습니다.
첫 스쿠터 잘못사서 눈탱이 맞고 제대로 타보지도 못하고 1주일도 안돼서 반토막도 안되는 가격에 처분하고 이 티니 구매한건데 정말 만족하면서 잘탔습니다.
글이 정신없긴 하지만 제가 기억하는거랑 알려드려야 할 부분은 최대한 작성했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스틸메이트랑 카울값만 생각하셔도 그리 비싼게 아니란걸 아실겁니다.
직접오셔서 보시고 현금 직거래 깔끔하게 하실분과 거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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