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 안타보고 덜컥 바이크를 고르던중 입문용으로 국산으로 부품비도 저렴하고 해서
산 RX125sm 입니다
한달정도는 출발연습과 직진연습 자전거도 안타본 저로서는 이것도 힘들더군요 ...
그래서 한달정도 지하주차장에서 연습후 실전 도로에 나갔는데 직진도 버거웠던 저는 무의식으로 차선도 변경하고 커브도돌고 ...
하지만 지금까지 유턴은 힘드네요 ...
일단 장점은 저렴한 부품값 제꿍하고 카울 기스만나고 부러지는곳도없고 부러진다해도 올카는 10만원!
저렴하게 입문할수있는 메뉴얼바이크 이고 알차보다 편한 포지션 그리고 시트고가 굉장히 높아보이는데 173인 저는 앉으면
시트고 밑으로 푹 가라앉으면서 양발이 땅에 닿습니다
단점 단기통 125cc 라 슈퍼모타드라고 하기엔 모자른 출력
개성없는 디자인 이부분은 너클가드 휀다 비키니 카울로 교채하면 볼만하더군요
진동 제가 땡겨론 바로는 80이상부터 진동이 심해지지만 못탈정도는 아닙니다
속도 90까진 무난하게 올라가지만 90이상부턴 뎌디게 올라가거둔요
... 뭐 심심해서 끄적여보는건데 ..전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입문용으론 ..
내년에 DRz400sm 기변 생각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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