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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궁금증7

그(렘)린
등록일 2012-10-28 01:59
조회수 394

아래 글 보니 궁금한게 있어서요.
교차로, 신호등 등 앞에서 차량이 정지해 있으면, 차량들 사이로 지나가는거 하시는 분 많으시잖아요?
칼치기 라고 하나요?

전 거의 10km/h 이하의 속도로 천천히 지나가지만, 칼치기를 하기는 합니다.

이럴 때 차량 문이 갑자기 열려서 충돌이 생긴다면... 책임 소재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특히 젤 바깥 차선에 정지한 차량의 우측으로 지나가다 문이 갑자기 열려 충돌이 생긴다면요?

1. 사람이 내리는 정차하겠다는 신호인 비상등 안켠 차량에 책임이 있다.
2. 주변 살피지 않고 차량 문을 갑자기 연 것에 책임이 있다.
3. 1차선에 1 차량만 들어가야 하는데 뒤늦게 차선에 끼어든 후발 차량에 책임이 있다.

요것들 외에 다른 책임 사항 또 있나요?

책임 비율은 어느 정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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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kko

도로와 인도사이 문열린차 때려박아도 바이크가 과실 적을걸요 차가 바이크 못들아오게 인도에 붙어서 문열어야될거에요

2012-10-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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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타잔이10원짜리돌칼을들고

바이크가 들어갈만큼 떨어져서 차문을 여는것은 위험한 행동입니다.
도로에서 문을 여는것과 같습니다.

도로에서는 문을 열지 않는다고 서로 약속한 상태이기 때문에 도로에서 주행하는 거구요.
따라서 도로에서 문을 연다면 그것은 그 차의 과실이 좀 많이 부과 됩니다.

2012-10-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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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제는30대ㅠㅠ

2015-10-0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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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영곤빵

오토바이를 떠나서 우선 개문차량과의 사고는

8:2~10:0 이라고 들었습니다.

다른 예를 들어보자면

작년 즈음인가.. 버스 운전 관련해서

정류장에서 정차할 때 인도턱에서 5cm이내로 붙여서 주차했어야 됐던적도 있어요

물론 흐지부지 됐었지만 - 나름 그때당시에는 과태료를 물리네 마네 했었죠

2012-10-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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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렘)린

아항..
아예 다른 차량(이륜차, 자전거 포함)이 들어가지 못할 만큼 인도에 붙어서 정차하고, 문을 열어야 하는거군요.

2012-10-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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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가시라분지

제친구가 똑같은 사고낫을때 8대 2나왓어요 ㅇㅅㅇ

2012-10-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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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메바

위와같은 사고경험 있습니다.
택시는 3차선 저는 4차선에 가고있는데 3차선에서 차문이 열리더군요...
택시과실7 : 제과실3 나온걸 항의하여 8:2로 고친적 있네요..
아무리 잘 나와봐야 9:1 이구요...
택시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2012-10-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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