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이 붙어서 수리비로 20 달라는데 적정한 가격인가요?12
- 겨울의달
- 등록일 2013-02-25 14:39
- 조회수 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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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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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
보통가격같은데요5년전 택트보링이 20마넌햇으니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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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단거리만 다니는 50cc 차량임을 감안하면 오일 교환시기는 좀 늦은듯 하고요.
(오일 수명을 차량에 관계없이 주행거리로 잡는건 에러죠..) 오일을 먹는 차량이었나본데, 엔진이 붙었으면 오일 소모로 인해서 윤활부족으로 고장이 났을겁니다. (제가 뉴티 운행중인데 1500km주행 후 교체해보니 오일 상태가 엉망이었습니다. 대신 양은 정상이었고요..) 엔진오일이 부족해서 고장나는 경우는 크랭크 고착이 대부분입니다. 수리는 크랭크, 실린더, 피스톤 교환 하면 대부분이고요. 구동계는 관계 없습니다. 엔진 내려서 뽀개야 되고요. 부품값이 저렴하지만 작업이 좀 많기에 20만원은 부르는게 흔한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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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ss@M
제가 3년여전인가 바이크 메인스탠드 행거가 \'찢어져서\'(말그대로 찢어졌습니다 ㅎㄷㄷ 메이커에 문의하니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 하지만 저도 있을 수 없는일이라 신동품 엔진블럭을 싸게 구입하는걸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아는 센터에 맡기니 20정도 나왔었네요.
그러니까 엔진쪽 모든 부품을 바라시해서 새로운 블럭에 이식하는 대공사였죠 .. 헌데 윗분들 말씀대로 눈탱이는 아닌 것 같고요, 4행정이 2행정보다 여러모로 손이가는 부분이 많아 정비공임이 더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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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1500KM 오일안갈았다고 엔진이 붙지는 않습니다..
오일누유가 되었던가 다른이유에서 엔진이 붙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일단 엔진을 열어야 된다고하면 아무리 싸도 10~20은 합니다... 제가 가는 센터에서도 125CC 엔진 한번 열어서 밸브간극 조절하는거도 15만원 달라구해요 ㅎㅎ..다른데선 20~30부르는경우도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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