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을 적내요 바포님들 다들 겨울잘보내셧나요?
전 아주 잘 지내며 살고잇습니다.따듯한 부산이지만 겨울에 피돌이 봉인해놓고
얼마전부터 살살 타고 다니는데 이놈타고 캠핑가고 싶더라구요.그래서
갓다왓습니다..어제 낮 12시에 부산을 출발해서 밀양 표충사 야영장에서 하룻밤 자고
아까 낮2시쯤에 도착햇어요.밀양댐을 지나서 가는데 너무 좋더라구요.아주 아주
만족한 캠핑이엇내요.짐정리가 제일 힘들엇어요.전 pcx타고 가고 친구들은 차가지고
오고 사진에서 보이는 물건중에 화로대 큰의자 빼곤 제가 다 들고 간거에요.친구들은
어제 삼겹살 꾸워먹고 내려가고 혼자 자고 오늘 철수햇내요..사진은 간단히 한장^^
친구들이랑 같이 찍은 사진뿐이 없어서 못올리겟내요.
그리고 이번에 pcx를 타고 갓다오니 벌써 답답함이 느껴지더군요.이제 1200키로 정도 탓는데요
짐도 더 싣고 싶고 텐덤해서 캠핑가고 싶은데 이건 텐덤이 안되요.뒷자리에 짐을 싣어야 하니까요
그래서 지금 업글 뽐뿌 지대로 왓내요.네이키드로 미들급 사서 탑박스 사이드박스 엄청큰놈들 달고
텐덤해서 다닐수 잇겟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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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