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마 랠리50 깜빡이 스위치 고장나서 좀 고쳐달라고 했죠....wd40으로 슥슥 하시더니 고쳐졌다고 했습니다.
이까진 좋았습니다. 정말 좋은 곳이구나.. 뒷브레이크 밀리는데 라이닝 갈때도 되었고해서 갈아달라고 했습니다.
비용 1만 5천원 부르더군요. 까짓것 브레이크는 중요하니깐 고치자고 해서 봐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교체후 문제가 생겼습니다. 브레이크 자체가 아예 안 먹히고 브레이크 자체가 아예 먹지 않더군요 ㅎㅎ
그래서 말해보니 길들이기(?)하면 괜찮아질꺼라더군요. 몇일 지나면 -_- 얼렁뚱땅 넘기려는 속셈이 보였습니다.
그리고는 계속 이야기 하니 ㅅㅂ하면서 들어가면서 욕을 하더군요 ;;
저도 열이 좀 받아서 ㅅㅂ하고 받아쳤죠. 머죠? 내가 욕을 했다고 머라고 하네요 허허
그러면서 난중엔 제가 욕을해서 죄송하지만 당신이 먼저했지 않느냐 라고 했더니 겁을 줍니다....-.-
제가 들은 욕은 ㅅㅂ하고 니 다음에 만나면 가만 안 둔다는식의 협박, 그리고 거지ㅅㄲ ㅡㅡ;;;;;;;
아 ........암튼 비추입니다. 그리고 그전에 갔던 센터.....
깜빢이 스위치 둘러싼 철을 통째로 갈아야한다면서 5만 5천원 요구하더군요 ㅡㅡ;
역시 아는것이 힘인가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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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예 브레이크가 파열된듯한 ㅎㅎ
브레이크 잡아도 전혀 제동 되지 않고 스르르륵 가는 그 느낌....걸리는 느낌 자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