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나면9
- 성북동도련님
- 등록일 2013-06-12 00:43
- 조회수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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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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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일단, 사고 경중, 상호 합의에 따라서 부를 수도 있고 안부를 수도 있습니다만...바이크의 경우에는 차량과의 사고시 차량의 말바꾸기, 우기기때문에 일단 부르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택시랑 사고 났을때(청계천에서 택시가 2차로에서 좌회전...전 1차로 주행중-_-) 보험사만 불렀는데 택시기사가 자꾸 말바꾸길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들고 바로 경찰서 갔습니다. 경찰서에서 택시기사보고 거짓말했다고 조사관이 열받아서 저보고 진단서, 견적서 뽑아오면 택시기사(개인) 벌금하고 때려서 면허 정지 시켜버리겠다고...^^;;;(인실좆 수행 가능) 암튼...사고 처리시에 현장에서는 증거확보, 1차 합의가 우선이고 안되면 경찰 부르시고..보험사 부르세요..보통 보험사 현장출동 지원이 증거확보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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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경찰서가서 진술할일이 있더라고 우선순위는 일단 사람다친거 확인및 조치하고 주변 안전을 살핀 다음 경찰 그담에 바로 보험사
그리고 풍경사진 찍듯이 사고현장 다각도로 여러장 찍고 세부사진은 나중에 얼마든지 찍을수 있습니다. 사고사실관계가 명확하다면 상대방의 진술을 받아두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사건현장이 치워지고 주변의 조언을 듣다보면 말을 변경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이 되니 녹화하면서 진술을 받으세요 그리고 주변 교통에 심대한 영향을 줄경우는 차량을 이동조치해서 타인의 2차사고를 막는 것도 필요합니다. 사건당시 현장을 사진 및 동영상으로 교통신호체게까지 명확히 촬영을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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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경찰이 오더라도 그냥 보험사 오면 관여없던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