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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포럼 입니다.

임진각 밤바리...2

속초 다녀오고 바이크 상태가 다소 거칠어 졌다고 느껴 가볍게(?) 다녀오기로 하고 어제 퇴근후 달려봤습니다.

집에서 편도 40km 정도 됩니다.

역시 기분상 그리 느꼈던 것 같네요. 부드럽게 잘 나가 주네요.

노면 상태에 따라 진동이 달라지는게 느껴졌습니다.

가운데 A 자로 서있는게 평화랜드 수퍼 바이킹입니다.

자판기에서 700원짜리 핫초코 뽑아 먹구요.

주차장쪽입니다. 주차해 놓고 사람은 안 나오고 실내등 끄고 시동끈차들이 몇 대정도 있습죠. 예..

화장실이 오픈 되어 있어 이따금씩 들리는 차들이 있습니다. 12시 전이라 그런지 자체 순찰차도 돌더라구요.

나가는 길 입니다. 가로등이 다 꺼져 있어서 음산합니다. 사이드 미러에 암흑이 비치면 섬뜻하기도 하죠.ㅎ

첨부파일

호이가계속되면둘리인줄안당

임진각가는길 무섭습니다 ㅠ ㅠ문산역넘어서가 헬이더군요..ㅠ

2013-08-06 점아이콘

아이고 ㅜㅜ 그 야간에 ㅜㅜ

2013-08-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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