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형 오토바이 사건 중간보고입니다...17
- 등록일 2013-08-09 22:14
- 조회수 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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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경우가 집안에서 있었는데요,
좀 명확하게 적자면 사촌 동생이 작은 어머니한테 중고차를 구입했어요. ( 작은 어머니는 중고차 딜러. ) 당시에 렉스톤 연식 2년정도 지난 튜닝된 ( 썬팅, 깜빡이 등등 ) 을 샀는데... 사촌 동생이 부산 사는데 부산에서는 이런 튜닝을 칼같이 잡는다네요. ( 서울은 가끔 썬팅이나 잡지 잘 잡지도 못하고 잡지도 않죠. 요즘은 좀 잡습니다만 그때가 몇년 전이니.. ) 뭐 그래서 탁송을 부산으로 보내고... 부산에서 차 인수하고 나니 매형들이 이거 부산에서는 못탄다, 뭐 이런식이고 차 있는 친구들도 안된다니... 다시 부산에서 서울로 탁송을 시켰는데 ( 탁송비가 편도 20 인지 왕복 20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 ) 환불해주면서 작은 어머니가 탁송비를 -_-; 빼서 주셨어요. 근데 제가 살때도 같이 갔는데... 작은 어머니나 딜러들은 그 렉스톤말고 SUV 사고 싶으면 액티온 새차가 하나 들어온게 있으니까 그거 사라고 했거든요? 시승도 둘다 해봤고... ( 다른차도 여러개 타보구요. ) 근데 그냥 어린 마음에 튜닝된 렉스톤 -_-; 으로 했던건데... 탁송비 뺀걸로 엄청 맘상해서 ; 집안이 기우뚱 했던 기억이 나네요. 잘 해결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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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이 연세가 어찌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