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수원에서 용인으로 대림 델피노100 비즈니스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입니다.
원래 좀 싸게 업어온 건데 싼게 비지떡이라고 카뷰 무브볼 밸트 싹다 갈고 나니 산 값 보다 더 들더군요.
아직 카울도 다 깨진 상태인에 올카 하는데 30만원돈 정도 든다고 하네요. 그리고 카울이 깨져 청테이프 덕지덕지 잇으니 살려는 사람도 업고 센터에 부품값으로 5만원나 받을까 엄청 후려치여 팔릴거 같습니다.
문의드리는건 다름 아니라 동네 바이크샵에서 50만원 정도에 마그마 매물이 있더군요. 데이스타도 60-70만원 정도는 있었는데 예전에 학교 다닐때 메뉴얼 타고 다니던 느낌도 들고 2종소형 연습 느낌으로 구매하고픈 충동이 들더군요. 실제로 시도할지는 모르지만 서너 시간 이상 장거리 뛰거나 바이크 여행 생각도 들구요..
데이스타는 10년 가까이 된 연식에도 그리 고장이 없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회원님들이라면 지금 델피노 카울 좀 고쳐서 그냥 타는게 나을까요? 마그마로 기변하는게 나을까요?
둘다 두고 델피노는 인터넷에 주문한 카울 뜯어서 넣고 재미로 만지는 용으로 쓰고 싶기도 하네요.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 비회원 *]
현재 scr100~110 알아보고 있는데, 타는맛은 클러치가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출퇴근용이라면 스쿠더가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