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
저는 학교 졸업하고 알바다 하면서 세월 보내다가
우연찮게 송도에 직장을 다니는 눈팅 족입니다 ㅎ
회사에서 기숙사도 내줘서 송도로 내려와서 살게 된지
이제 1주일 넘엇는데요
제가 처음 느꼇던 송도는 워킹데드나 새벽의 저주같은
건물은 하나같이 높지만 안개가 자주끼고 사람은 별로 보이지 않는
약간 으스스한 스릴러 분위기엿어요.
기숙사로 넘어오면서 하루 날잡고 서울 성북구 쪽에서
송도까지 약간 사연잇는 제 스쿠터 카빙을 가지고 와서
편도 1.2km 거리 편하게 출근하고 잇습니다 ㅎ
송도 도로가 왕복6~8차선 정도 되는데 차는 별로 없고 한적해서
마실 다니기 참 좋은거 같아요 ㅎ 근처에 인천공항 가는 다리나
소래포구 가는길도 좋은거 같구요 ㅎ
요즘 투어다 여행이다 많이들 즐기시는데 당일로 송도와보시면
참 달리기 재밋으실거 같네요 ㅎ
최근 바포에서 유행한 kfc도 잘찾아보면 잇으니 빙수도 시원하게 즐기시구요 ㅎ
잡소리가 길엇지만 송도에서 혼자 외로움에 마실나왓다가 글 한번 끄적여 ㅂㅎㅂ니다.
사진은 이번에 맥날에서 새로나온 상하이 디럭스!!
맛은 괜찮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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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밤한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