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커뮤니티에 이륜차 자동차전용도로 통행에 관한 기사가 올라왔는데 너도나도 물어뜯기 바쁘네요.15
- 칼스타이너
- 등록일 2013-09-01 09:41
- 조회수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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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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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ightofgold
이럴 때 나오는게 배달 오토바이나 스쿠터 신호위반인데요
배달 오토바이에 관해서도 이중적인 시각이 있더라구요 배달 오토바이가 신호위반하고 전용도로 이용하는데 그게 자기 물건이고 음식이면 \"쾌속 배달-정말 빨리왔네\" 이고 자기꺼가 아니면 길 막혀서 있는데 얄밉게 자기 차 사이로 획획 지나가는\" 양아치-저저 저것들 봐라\" 인거라는...ㅋ 신호지키느라고 배달 늦었다고 하면 수긍할 고객들 하나 없을겁니다만 저런 영상 보먼서 욕은 하게 되어있고 언론 기사 만드는 사람들은 그런 심리 이용해서 기사 쓰면서 밥 먹고 사는거죠 여러분들도 자기 글에 조회수 올라가면 짜릿하시죠 글 써서 밥먹고 사는 기자들도 똑 같아요 계네들한테는 내용의 타당성보다 조회수가 밥줄입니다 신문사에서도 조회수로 기자 평가합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자극적인 기사에 조회수 올라가고 댓글 천여개씩 달리는거 있는데.... 그걸 흐믓하게 보고 있는 기자 얼굴 본적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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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ofgold
이 문제는 바이크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현 정부의 대중 선동기법 중에 일부분인데요 정치적 지지를 얻기위해서 항상 다수자의 편에 서는 겁니다 오토바이는 소수자죠 명확한 기준으로 갈리는 다수와 소수를 일단 분리하구요 정치적 지지를 획득하기 위해서 정권이 항상다수의 편에만 있다는 인상을 지속적으로 이미지를 주입시키다 선거일 전에 특정 이쓔와 연결시키면 그게 결과에 고스란히 나오게 되어있거든요 성소수자 문제..이주근로자문제..여성부...무상급식 군대가산점 문제 등등 최근에 댓글이나 언론에서 의도적으로 눈이나 귀에 보여지고 노출되고 있는건 꽤나 일관되게 계획되고 치밀하게 수행되는 다음 번 총선을 위한 사전작업입니다 이번 총선이 대선보다 더 이 나라 운명을좌우할 중요한 선거거든요 그냥 그 정도로만 알아두세요 ^^ 다른데는 이런 글 안 씁니다 써 봐야 뭐...결과는 항상 장난질한데로 나올 뿐이고...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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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법도 몇해전에 이륜차를 제외한 자동차였다가
얼마전 이륜차를 포함하게끔 바뀌었죠
아무리 형평성 정당성에 대한 요구를 해도
교통약자인 이륜차를 보호하기위해 고속도로나 전용도로의 통행을 불허한다는게
정부의 입장입니다만..
비록 약간이지만 이륜차에 대한 권익이 상향되고 있다는건 상당히 고무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