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퍼펑25
- 등록일 2013-09-06 21:55
- 조회수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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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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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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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맛기즈모
낚시를 몇번 해보니 재미있어서 좀 더 해보고 싶긴 한데, 전 아직 바이크로 멀리 나가질 않아서 낚시 다녀본 적은 없네요.
잠실종합운동장 쪽에 한강 - 탄천합수부 쪽이 포인트 인가 보더라구요. 바닥에 장애물이 많아서 루어나 스푼으로 주로 하시는 듯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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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드
어릴때 삼촌따라갔는데 낚시바늘이 두피에 박혀서 고생한 이후로는 흐흐..
가보고는싶네요!! 한탄강 근처 전곡에서 군생활을 한지라 한탄강 얘기만 나와도 아련하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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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etlana99
민물보단 바다가 훨 재밌으실거에요. 귀찮은거 싫어하시면 원투낚시 추천. 루어, 찌낚시는 계속 던지랴 감으랴 찌보랴 떡밥 뿌리랴 정신없지만 원투낚시는 지렁이 달아서 던져놓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고기 물때까지 걍 맥주 한캔 따고 세월아 네월아~~ ㅋㅋ
소래포구 건너편 아파트 앞쪽에서 던지면 망둥어 많이 나오고요, 고기는 최소한 안면권 아래, 남쪽으로 가면 갈수록 많이 나옵니다 보통. 안면도 만리포니 꽃지니 하는 해수욕장 가장자리 보면 갯바위들 있는데, 거기서 바다쪽으로 멀리 던지던가 아니면 돌사이로 바닷물 들어와있는 홈통 노려보세요. 횟감거리도 은근 쏠쏠합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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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etlana99
바이크에 낚싯대 싣고 다니기도 불편하다 싶으면, 낚시방 가면 500원에 파는 줄낚시 있습니다. 좀 없어보이긴 해도 그걸로 해도 괜찮아요.
고기가 무는 손맛이 대를 거치지 않고 줄을 통해 바로 손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솔직히 손맛은 그게 최곱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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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니다보니 더 시간이 없네요ㅠㅠ
뭐라도하면 바이크나 낚시나 좀 덜 땡길껀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