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신고했어요 ~....
할 수 있는건 다 해보려고요.
애가 없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차라리 제가 자다 깨다말지.. 애라도 있었으면...
미혼인 상태에서 신고하는게 더 나을것 같기도 하네요.
매일밤 0시~0시30분만 되면 불안합니다.ㅎ
자던중에 깨기 싫어서 꼭 12시30분 지나서 자요.....
왠일로 오늘은 안오네 싶으면 어김없이 2~3시쯤에 지나가서 꼭 깨네요...
저저번달, 아마 여름이죠. 하루종일 어떻게 생활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수면장애로 인해서 전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원래 예민하기도 하지만...
아마 들어보신 분이라면 알꺼예요.. 제가 예민해서 그런게 아니라는걸....
아까 디젤님은 살인충동까지 느껴진다고 하셨죠.. 맞아요.. 제가 그래요.ㅋ......후 ㅠㅠ
9월달 들어서는 자다가 깨더라도 한번 적어본 적이 있어요. 근데 넘 피곤해서 많이 놓쳤어요...ㅠ 근래는 낮에 계속 연신내 근처 있을 일이
있어서 낮에 들렸을때도 적어봤네요.
연신내가 워낙 시끄러워요~ 특히 시장부근이라..ㅎ 오토바이 참 많이 지나다닙니다.
'할리'가 두시간 마다 한번씩 매번 지나다니니까요 ㅎ
그래도........... 정말 이사람은 아니네요 ㅋ
마음써 주시며 답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결과가 어찌되던... 노력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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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올려보세요. 이게 일단 올려지면 \'완료\'가 될때까지는 확실히 처리해주더라구요. 전화도 와서 확인하고요.
저라면 한달도 못 버텼을 것 같네요.
바이크 타는 사람 자유를 빼앗고 싶지 않다구요!!!!! ㅜ_ㅜ 엉엉.. 너무 심해서 이젠 못견디겠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