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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포럼 입니다.

센터는 가까운게 최고다라는 생각으로 집앞으로 다니는데요..4

등록일 2013-09-25 02:04
조회수 447

10년식 16xxx GTS125EVO 캬브모델입니다..
이번에 싹 점검한번 받아야겠다라고 가니까 그냥 타라네요...
뭐 물론 잡소리하나 날때마다 가는건 너무 예민한거같기도 하지만..

프론트, 리어 브레이크패드 간지가.. 2000km쯤 됬어요.
요새 소리가 많이나서 가봤는데 먼지낀거라고 그냥 타라네요..

프론트는 잡으면 끼이이익하는 소리가 나고,
리어는 브레이크 잡을때는 안나다가 떼면 소리가나네요? 씨이이이익하는 거슬리는소리

잡소리->무조건 센터 주의인데 센터사장님이 그냥 가라니까 머.. 너무 예민한가 싶기도하고..
별로 돈안되서 귀찮으니 그냥 보내나 싶기도하고..

답은 "딴데가면 되지" 같긴한데.. 어찌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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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초코맛기즈모

교체하신지 2천킬로 밖에 안되었다면 문제될게 없을듯 하네요.
좀 더 타시다가 정 신경 쓰이시면 다시 가시던가, 다른데 가보셔야겠죠.

2013-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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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김노드

양심적인 센터네요
괜히 패드 마모되었다고 뻥치고 돈받는것보단 낫습니다 ㅎ
세차하실때 바퀴 굴려가면서 디스크판이랑
파츠클리너로 패드쪽 청소해주시면
당분간은 소리가 안날겁니다.

2013-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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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당근교교주

그런건 젊은 사장이 있는 센터가야 잘해줍니다. 공임도 물론 칼같이 받겠지만 말이죠.

동네 사장님들은 대부분 그런거 귀찮아 하더라구요.
그냥 오일, 소모품 갈아주는거만으로 먹고살려는 의지가 강해보임.

2013-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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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자기 바이크에 대한 애정이 크면 당연히 예민해진다고 봅니다 ㅋㅋㅋ

2013-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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