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데려온 gr 엔진 플러싱도 하고 엔진오일도 갈았습니다
그리고 시트랑 시트밑에 카울을 빼서 ovm공구로 점화플러그를 빼냈습니다
(빼고 점화플러그가 팬 부분으로 떨어져서 팬도 다 벗겨내고 떨어진 점화플러그 꺼냈어요... ㅠㅠ)
그리고 ovm에 새로산 이리듐 플러그 꼽은채 조심히 엔진에다가 대고 슬슬 돌렸습니다(손으로 하라되어있는데 손으로는 불가능하더라구요,,, 싹 벗기지 않는이상...)
ovm으로 슬슬슬 손으로 돌리는데 손으로는 안돌아가길래 공구로 반바퀴 정도 돌렸더니 좀 짱짱한 느낌이 나더군요 짱짱해서 일단 다됬구나 해서 케이블 연결하고 시동을 걸었는데
문제는 초기 시동시 rpm이 3천으로 솟구쳤다가 내려갑니다... 엔진오일 갈고서도 안그랬고 데려와서 시동시 rpm은 2천을 살짝 넘거나 그냥 2천에서 살짝 떨어지며 아이들링이 시작되는데
이리듐점화플러그로 갈과 나서는 rpm이 솟구쳤다가 안정을 찾습니다... 점화플러그 나사산이 상하게 돌리지도 않았고 제대로 넣었습니다
너무 짱짱하게 한것이 문제면 약간 풀어주면 되려나요?
점화플러그 열가도 7로 순정이랑 같습니다...(순정도 상태는 좋았습니다 3천키 좀 넘었습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잠시 동네 한바퀴 돌때 바이크의 이상같은건 없습니다...
ecu를 초기화 해야하나요? 그냥 배터리- 뺐다가 10분뒤에 꼽아주면 이게 초기화인지...
꼭! 캬브레타 스쿠터 스로틀 땡기면서 시동거는 느낌입니다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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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드
Mr메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