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포에는 글 처음 써보는거 같습니다.
바포분들의 고견이 듣고 싶어 글 남겨봅니다.
제가 08년식 R1을 가지고 있습니다. (23000km) 살때는 몰랐는데 알고보니
사고가 났던 차량인듯 합니다. 제가 슬립을 해서 간단한 수리 받다가 이것저것 알게 되었네요.
저의 무지를 탓해야지 어쩌겠습니까. 이미 구매한거...
문제는 이제 판매하고 싶은데, 위탁판매를 수리한센터에 맡기고 싶은데
센터 사장님도 난감해 하시네요. 사고차 판매했다가 센터 이미지 나빠지는걸 원치 않는다고..
저도 마찬가지로 사기쳐서 일반인에게 판매하고 싶지는 않아서 고민입니다.
엔진상태는 아주 좋아서 아까운데...이런 경우에는 어찌해야 할까요?
싸게 매입하는 업자에게 넘겨야 할까요? 이 경우에는 엄청나게 가격을 후려치는거 같던데...
아니면 혹시 모르니 사실 그대로 적어서 장터 같은곳에 올리는게 나을라나요?
이러면 문제가 과연 팔릴지 모르겠다는 거네요..업자보다 많이 준다면 뭐 이게 낫겠지만요.
경험 많으신분들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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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차리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