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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연신내 그.. 바이커.. 글썼던 사람이예용...20

  • [* 비회원 *]
  • 등록일 2013-10-03 04:18
  • 조회수 732
별다른 후기 아니지만;; 경찰청에 신고했어요.
은평경찰서 이*오 경찰관님이 신고한 시간대에 경찰관 배치 하신다고 했는데
경험상 안해주시는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주시할꺼예요.!!)





그 바이커는
굳이 고알피엠 아니어도 엔진 소리가 좀 독특해서 항상 귀에 거슬;리고 확 튀어서
지나갈때마다 또 그러진 않을까... 늘 염려되고 심장 두근거리고 그랬거든여;;;;;
나도모르게 엄청난 주의집중 하게됨;;;;;;;;;




근데 신기방기 하게도 글 올린이후로....??? 고알피엠 소리 들어본 적 없는것 같습니다.
글을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감사해요.(?) 조금씩 맘 편히 자고 있어요. 스트레스도 확실히 덜하네요.)

  (일단 안들려서 좋은데 ... 확실한건 아니라 아직도 좀 긴장을 하고있긴 합니다.)






!!!!!


목소리도 아닌 댓글이었지만, 함께 염려해주시고 걱정해주시는 바포 뽐뻐님들의 진심에,

마음 많이 진정되고.. 한결 스트레스 덜 받았네요....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

추운 가을이에요>.< 무시무시한 태풍 소식도 있고;; 겨울도 다가오니<br />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해요 ♡












여려분들의 댓글로 위로 많이 받았어요 감사합니당 !!! ♡
1380740844_2013_10_03_04_05_2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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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닭꼬치매니아
바포인이었나...ㅋㅋㅋㅋ

더이상 그짓을 안한다니 다행이네요..^^
2013-10-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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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김노드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2013-10-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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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샤아♡
지금쯤 고인일수도 있어요.
2013-10-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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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_죠스바_
에이 너무 그러진 마세요;;;
2013-10-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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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샤아♡
ㅡ.,ㅡ;;; 지송 ㅋㅋ
2013-10-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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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바람슈웅
오... 정말 바포인이었나봐요. 다행입니다
2013-10-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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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당근교교주
제 예상은 \'추워져서\' ~에 한표. ㅋㅋ
경찰들, 폭주족단속하는거 엄청 위험하기 때문에 상당히 기피하는 편입니다.
광복절 같은 때 위에서 지시내려와 제대로 하면 모를까, 평소에 한마리? 잡을려고 단속하진 않죠.
2013-10-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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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아ㅠㅜㅜ 설마했는데 역시나였어요.

그래도 여름보다 안심해서 ....그나마? 위안이 ㅎㅎ
2013-10-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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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diesel_
그러고보니 요즘 그 미친듯한 소리가 안나고있군요

그 호넷으로 추정되는 소리에비하면

새벽에 일반 폭주족들이 내는 그냥 막창 머플러소리는 아주 귀여운소리정도에요
2013-10-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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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맞어요ㅠㅠㅠㅠ 막창 머플러소리?
는 정말 귀여윤 정도...

호넷에 비하면
할리는 고양이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공감해주셔서 제일 감사했어요ㅠㅠ
2013-10-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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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샤아♡
근데 진짜 바포에서 그 소리 아는 사람이 많아서 신기하네요.

대체 머플러에 뭔짓을 했길래..
2013-10-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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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저도 모르겠어용....

세상에나 처음들어본 소리였습니다.
2~3년은 됐을꺼예요아마.
2013-10-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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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초코맛기즈모
요새 안나타난다니 다행이네요.
2013-10-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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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네.. 좀전에 또 지나갔지만

가을이라 문을 닫아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댓글 감사해요..^^
2013-10-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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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네.. 좀전에 또 지나갔지만

가을이라 문을 닫아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댓글 감사해요..^^
2013-10-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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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결과적으로는 다행(?)입니다 ㅎㅎ
저도 예전에 은행 볼일이 있어서 비노 세워놓고 들어갔다 왔는데...
할리가... 할리가 은행에서 나와서는 뚜따따따따 뿌따따따따따 하면서 (할리치고도 유난히 소리가 크긴했어요) 지나가는데..
옆에 서 있던 아가씨 3명이 미친xx 이라고.... 그 어여쁜 입으로 쌍욕을... ㄷㄷ
양아치 보는 눈으로 할리 주인분을 보시고... 절 흘겨보더라구요...................................... ㅜㅜ
배려 라는 것이 참 필요한데 말이죠..
2013-10-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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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ㅠㅠㅠ.... 할리는 이분에 비하면
고양이 지나가는 소립니다...^^ㅠㅠ
2013-10-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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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ㅠㅠㅠ.... 할리는 이분에 비하면
고양이 지나가는 소립니다...^^ㅠㅠ
2013-10-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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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불꽃상큼
다행이네요~

오늘 길가다
전에 올려주신 그 사진 비슷한 바이크를 봤는데 (황금색 호넷?)

순간 놀래서 큰소리 날까봐..
당해본적 없는데도 마음의 준비를... ㅎ

역시 그 놈?은 아닌거 같았어요 ㅎㅎ
2013-10-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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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ㅋㅋㅋㅋㅋ 다행이네요.

문 다 닫아놓고도 500m 거리 전부터 그분의 엔진소리가 들립니다 ㅋㅋㅋ

신호걸린 날은 제가 성질을 내며 귀를 막고있죠...


안들으시는게 좋습니다.. 정말
2013-10-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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