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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삼,다타삼같은 류의 바이크들 핸들링에 이질감 안느껴지시나요?3



아래글에 300~400만의 스쿠터 하나 추천해달라고 글 작성한 회원입니다.

큐삼은 안타봤고 다타삼은 125로 타봤는데



바퀴와 조향장치간의 거리가 멀어서 그런건지....

슬립차량이라 밸런스가 깨졌던 차량이라 그런건지...



전자의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뚱뚱한 바이크를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가 핸들감각이 이상합니다.

딩크는 그나마 괜찮았던 기억이 있으나

프리윙의 경우 개판이라고 보여질 정도의 핸들링이 느껴졌거든요.

민첩하지 않고 원하는대로 돌아주지 않는 느낌...

말로 설명하려느 힘드네요.




아무튼..실버윙에서는 특별히 느껴지지 않았던 이질감인데

다타삼같은 바이크에서 느껴지는 이질감 및 불편함을 느끼신 분 안계신가요?

바퀴와 조향장치의 거리가 멀어서 생기는 문제라면 F차나 R차도 동일하게 나타나야 하는데

이런 류에서는 생기지가 않았거든요.





스쿠터는 SCR PCX 비트 어드레스 같은 류의 바이크를 즐겨 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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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Marse
음.. 다타 타고 있지만 그런느낌은 전혀 안들고요 ㅎㅎ

친구꺼 gr이나 g5 타보고 했지만 핸들감은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ㅎㅎ
2013-10-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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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그냥 시승한 바이크들 상태가 안 좋은거 아닌가요. 저속에서 핸들 놨을때 핸들이 좌우로 털기 시작하면 휠밸런스 안 맞는 겁니다.
2013-10-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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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김노드
포지션의 차이로인한 이질감일 수 있을듯 합니다.
같은 빅스라 하더라도 시트고나 핸들의 위치등이 저마다 조금씩 다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실버윙GT, 버그만650을 제외하면
다운타운 씨리즈는 타봤던 빅스들중 매우 편한축에 속했습니다.. ㅎㅎ
2013-10-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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