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모터스도 상당히 파란만장하군요.11
- [* 비회원 *]
- 등록일 2013-10-18 02:05
- 조회수 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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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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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
S&T에서 노린건 친환경 전기바이크 등의 개발에 대한 정부 지원금 이었다고 생각이..
딱히 이렇다 할 성과 없이 제자리 걸음 수준인 S&T의 전기 바이크 인가 개발에 제가 알기로는 300억 정도의 예산이 점차적으로 지급(?) OR 투자(?)가 되었다고 알고 있고 그 이후로도 지원이 계속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 프렌차이즈 매장에 또다시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구입한 S&T 전기 스쿠터들이 구석탱이에 쳐박혀 있는데 이것도 또다른 지원 예산의 일부겠죠... (현실적으로 업체에서 쓰기에는 충전시간도 오래걸리고 주행거리는 짧아서 결국에 기존 바이크를 다시 쓴다는 글도 봤고 바튜매 등에서 직접 배달하면서 겪은 전기바이크의 단점들도 아주 잘 올라와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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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맛기즈모
요번에 중국 갔더니 전기바이크 천지고 오년이상은 되었을 상태 써금써금한 녀석들도 다니더라구요. 오히려 일반 바이크를 보기 힘들 정도...
중국정부에서 전기자전거, 전기바이크 지원을 많이 한 것 같아요. 전기요금도 싼듯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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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날자날자한번만더날자꾸나
그곳에서 50~100 이면 사는 전기 바이크...
우리는 300 넘게 샀죠.(배달하는데...) 얼마나 떼 먹었을지 뻔한거 아닙니까? 그렇다고 배터리가 리튬이온도 아닌데... 정치권과 제작업체가 그걸 나눠 먹었을거에요. 물론 돈은 시민들 세금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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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잠잠해졌죠...
고배기량의 경우 2종소형 장벽도 있고, 일제와 기술 격차도 크고...
스쿠터 위주로 시장이 흘러가는걸 제대로 대응치 못한것도 있지 않나 싶네요.
S&T 도 스쿠터 자체개발은 접어두고 중국 키웨이 제품을 들고오는 실정인데..리브 인지 레브인지...
초기 물량이 불량으로 이미지 망조에 접어들고 일찌감치 망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