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r125 잘 타고 있습니다.
현재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대학생인데... 스쿠터 사기전엔 시간도 절약하고 학교생활에 더 충실할줄 알았는데...
제가 이상한지 스쿠터 교체할 부분이 계속 생각나고 만족되지 않고 수업시간에도 정신이 딴대 가있더군요...
그러다가 보니 기숙사엔 복스알 세트와 렌치 풀리 고정해주는 풀리홀더... 머플러 새는곳을 잡으려고 산 내열에폭시 첨가제 오일 5통 교체전 순정 쇼바, 중국제 가스쇼바 등등이 서랍에 박혀있네요..ㅠㅠ 아휴 누가 따끔한 말씀좀해주세요... 현재 삼학년이고 올해부터 취업준비 본격적으로 해야하는데 저만 이런건가요.... 아휴 그냥 정비하는 글만 봐도 재미있고 분해해보는게 재밌더군요...ㅠㅠ
이상 제 하소연이구요 질문은...
역시나 또 수리에 관한것입니다. ㅠㅠ
최근에 오른쪽 탠덤 스텝부분이 부러졌는데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2만원이면 구입할수 있더라구요
매번 센터 가면 생각하는 금액보다 비싸다 보니 학교에 있는 공구들로 가능하다면
자가 교체해 보고 싶더라구요
교체하기 위해선 카울을 분리해야 할듯 한데 혹시 이기종 자가 정비하신분 계시다면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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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늘흥이야~
술안먹고 부품사서 절약하고 바람직한 대학생의 모습임
나사만 잘푸르면 되지않을까요? 잘모르겠으면
시트트렁크 들어내고 천천히 작업하세요 도라이바로 막쑤시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