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진상 대화가 있었지만...
깔끔하게 대화하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바이크 상태확인할려고 혼자가서 다보고 왔는데..리어바디 카울만 손상갔다더니..쥐뿔...:: 준 올카해야겠던데..)
제가 아는샵에 부탁해서 견적내면 못 믿더우실테니 아시는 샵이나 유명한샵 있으시면
거기에 출장견적 내셔보시라고 하니..5분 뒤에 전화와서 전화로 견적내니 얼마 안나온다네요::
잠시만 기다리라 해놓고 그 샵에 전화해서 문의하니 그런전화 받은적 없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마지막 결단으로.
최초상태를 아시는 위탁넣은 샵 사장님께 부탁드려서 내일 출장견적 내주시기로 했고 총견적+렌트비+인건비
금액 내서 수긍 못하시고 그정도 금액 못 주겠다 하시는 순간 저는 번호 차단.
명절 보너스라도 챙겨 주실려고 그러시는건지..
제가 분명히 본인이 아는샵에 수리하고 못타시겠으면 그냥 파시는게 답입니다.
했는데 못알아들으시고 젊은 사람이 파는게 낫겠지요 돈은 달라는데로 줄께요~
"얼마면 되겠어요?! 얼마면?!" (순간 원빈인줄 알았습니다.)....
마지막 최후 통보로 내일 오후에 샵사장님 출장 가셔서 견적이랑 내실테니까 금액 나오면 얘기하자 했습니다.
이러고 말바꾸면 제 핸드폰 스팸번호에 추가..대출문자 상담원이랑 같은 동급으로 대우 하겠습니다.
P.S 바포분들은 맘 약해지지 마세요...저는 이번에 그렇게 못했지만...스트레스 받지마세요 ㅠㅠ
더불어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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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그 견적은 어디서 나왔나 유추하니 온라인에 순정말고 대만산 카울 부품값 봤나 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