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125 캬브 인젝션 선택좀요.15
- [* 비회원 *]
- 등록일 2014-02-19 16:44
- 조회수 2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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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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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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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캬브추천요 ㅠㅠ
예전 넥스탈때 인젝션 오류나서 수리비가 ㄷㄷ했던 적이 있어서..... 일제라 수리비도 ㄷㄷ하더군요...산소센서 한개에 23만원....알고보니 산소센서도 아니었어요...ecu초기화&tps 조정 5만원....알고보니 ecu도 문제가 아니었어요..배터리교환..4만원...배터리도 문제가 아니었어요...머플러 순정으로 다시 장착....알고보니 머플러도 문제가 아니었어요..스캐너물려도 증상 안나옴...답도없더군요.... 여전히 정차시 알피엠은 떨림.. 그때부터 인젝션 정떨어져서 넥스 팔아버리고 gr125 캬브로 갈아탔습니다 팔고 나중에야 알고보니 IAC 솔레노이드밸브 또는 버터플라이 쪽 문제더군요.. 인젝션은 이렇듯 원인 찾기가 너무 힘듭니다..더군다나 스캐너 가진 센터도 그닥 많이 없고.. 비용도 비쌉니다.. 캬브청소만 만키로당 한번씩 해주니 신경쓸게 없군요 ㅎㅎ 출력은 덤!! 까짓거 연비따위 얼마 차이도 안 나는거 신경안씁니다 ㅎㅎ 저는 영하권으로 잘 떨어지지않는 부산에 살기때문에 겨울철 시동도 별 걱정없이 잘 타고있네요 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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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과 전자식의 차이라 보시면 됩니다.
기계식은 말 그대로 스로틀 감은만큼 연료분사등등 어쩌구저쩌구..고
인젝션은 내가 제어하는걸 중간에 전자 두뇌를 거쳐 콘트롤해줍니다.
오늘날에 이르러 카뷰레터 방식의 장점은 아날로그 감성정도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카뷰를 선호하는분들이 많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