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때 가능하다면 국토횡단이나 할까 하는데..18
- o디어o
- 등록일 2014-04-01 23:07
- 조회수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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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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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꼬치매니아
실제로 서울 대방에서 저녁7시에 출발해서 새벽 2시반쯤에 속초에 도착한적이 있어요...
바이크는 cbr125였습니다... 어짜피 국도로 다닐거고.. 지도상으로보면 산길이 많을거 같아서... 고배기량으로는 코너타실거아니면...;;; 큰 메리트는 없어 보입니다..ㅎ 그리고....원주에서 강릉넘어가는길은... 고속도로처럼 보이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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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거면시장가매수
잘못가기 어려운 코스 에요.
도로(아스팔트 깔린 도로)로만 가면 무조건 가는 길입니다. 중간 중간에 주요 지방 이정표만 보고 가도 되는 길이라, 네비 같은것도 필요 없어요. 문산-연천-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속초, 양양)강릉-진부-횡성-원주-여주-이천-용인-수원-안산-인천 강릉에서 진부까지 가는길은 원래 옛날 영동고속도로 입니다. 새로 영동고속도로 뚫으면서(터널하고 높은 다리) 국도로 바꼈구요. 진부에서 횡성까진 원래 있던 국도... 자동차 전용도로도 없고... 그냥 달리기만 하면 되는 도로라 그냥 위에 지명들을 메모지에 적어서 계기판 위에 붙여 놓으면 네비 필요 없습니다. 위에 지도에서는 고속도로로 가는거 맞습니다. 경로의 171번 윗쪽에 6번도로로 가야 하는거고.. 횡성을 거쳐 가야 하는거라 윗쪽으로 크게 굽어서 갑니다. 생각해보니 용인부터 인천까지는 초행자나 길치들에게 네비가 필요할 수도 있겠군요. 그쪽은 도로 밀도가 높아서 지명만 의존하기엔 여러길들이 존재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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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cc가 더 유리한것 같습니다.
저도 배기량좀 올랐겠다 투어나 해봐야지..하고
연천찍고 파주찍고 돌아오는 코스 짰더니
가공할만한 기름값이 필요하겠더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