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글 썻던것과같이
엔진룸에서 뭔가 누유가 되서 다음날 오후에 갈려고 했는데 현기증이 나네요.
그래서 아침에 출발
견적이 얼마나올가 두려워서
정말 두려웟어요 -_ - 다타 엔진내리면 견적이 어마어마하기에.
샾가서 사장님같이생기신분이...음 이건 까봐야알거같다고
일단 최소 15부터해서 가스캣교환이라고......엔진크랙생기면 100단위 ㅎㄷㄷㄷㄷㄷ
엔진내리면 두번다신 오토바이 안타려고했지요.
정말 타지말라는 신의계시인가 ? ( 본인은무교임다. )
근데 이상합니다
한번 뵌 사장님얼굴이 뭔가 살이 빠지신거같습니다 심하게
알고보니 사장님이 아니고 직원분이시라고 ' ';;
그래서 1시30분까지 정확한 진찰?을 받기위해 기다립니다
공부하려고 가져온 문제집도 못봅니다
너무신경쓰여서 - _ -
오전에 계시던 직원분이 너무 겁을 주긴했어요;;;;;;;;;;
ㅠㅠ
거의 2시간동안 저랑 얘기를햇죠 - -
드디어 사장님 도착 !
증상을보여주니
아~~~~이거 ~~~
어느부분에서 잘 새는부위가 있는데
하면서 간단한거라고 신경쓰지말랍니다.
엔진내릴일 절대없다고 ㅎ
가스캣교환하면된다고 ㅎ
가격은 5만원이고 시동꺼지고 이런거는 플러그랑
밸브간극보면된다고하시네요 ㅎ
그리고 오일 광유 하나 넣었구요.
ecu 초기화하고
총가격은 달랑 수표 한장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찾아가고싶다고 했는데
.......2시전까지
제바이크에는 바이크세이프가 달려있지요.
그런데 저녁부터 밤늦게까지 바이크세이프에서 진동감지문자가 왓는데
마지막 감지문자는 새벽 3시 30분.....
정말 감사하네요; 이렇게까지 밤늦게까지 고생해주시니 ''
아무튼 다타가 다시 건강해졋답니다 : )ㅋ
아하하하신나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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