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 살때 센터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장갑을 잘 쓰고 있습니다.
근데 이건 그냥 약간 도톰한 겨울장갑이라 쌀쌀할땐 따뜻한데... 더울땐 땀이 차는것 같아서
여름용 스쿠터 장갑 머 이런식으로 검색하다가 '오늘만 초특가 6,900원' 이런걸 봤습니다.
본건 저번 주말인데 아직도 그 가격입니다.
월요일인가 주문하고 좀전에 받았는데... 싸니까 택배비 아깝고, 사이즈도 몰라서 검정 L, XL 두개 샀는데
L이 적당하고 XL도 약간큰데 그냥 낄수도 있을정도.
껴볼때 느낌은... 이거 젖었나? 생각들 정도로 시원하고 축축한? 느낌??
더울때 (그냥 추운날 빼고) 끼려고 합니다.
손등 아랫쪽에 은색 철판은 너무 눈에 띄네요.
뭐 같이 살거 없나 보다가 찾은 '스쿠터 시트 쇼바'
스쿠터가 시트열때 마다 무겁고, 귀찮았는데 쓸만할 것 같아서 같이 주문
이미지는 제품설명에 있는 사진입니다.
점심지나서 택배 받고 바로 스쿠터에 달았는데
열었을때 안닫히고 열려있고, 손으로 스윽 닫으면 닫히는데...
좀 시트가 한쪽으로 틀어져서 닫을때 잠기는 부분 맞춰서 닫아줘야 하네요.
나중에 다시 옮겨 달아야 할것도 같고... 일단 그냥 만족합니다.
그리고 2주넘게 고민중인 듀란 아쿠아캠 거치...
기본 거치대 두개로 90도로 꺽어서 붙일수 있게는 했는데 너무 짧아서
탈/부착이 어려울것 같아 또 구입한 CCTV 거치대!
이건 쫌 길고 2단이라 원하는 형태로 어디든 달기 편할것 같습니다.
가격도 싸고 (한개 이천원 정도)
하얀거(은색), 까만거 하나씩 일단 두개 샀지요.
바닥에 양면테이프 발라서 일단 달아보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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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있따
knightofgold
쌀쌀한 날에는 손시렵구요... 더운날은 괜찮아요. 바람 송송 들어오고 가성비 좋은 듯 해요
더울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