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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 투어까지 포기해가면서 오늘 구변 받으려 했으나...........
나: 오늘 구변 받고 싶음.
노원: ㄴㄴ, 내일 오셈, 10시로 예약 해드림
나: 오늘 해줌 안됨??
노원: ㅇㅇ
나: 아잉~
노원: 너님 구변 불가 임.
나: ㅈㅅ.......
뭐 그렇게 하여.... 어쩔까 하고 멍 때리다가... 오랜만에 세차 좀 해야겠다 해서~
집 앞으로 질질 끌고와서 폭풍 세차~~
그나마 오늘은 햇빛이 약했는데 이전보다 더우니 입에서 열여덟 열여덟 ㄱ-...........
그래도 사이드백,탑박스 죄다 분리하고 스크린까지 분리해서 구석구석 뽀득뽀득 소리나게 깨끗하게 세차~~~~~~
그리고 개운하게 사진 한장 찍으니...........................
해상도 설정 잘못해서 화질이 겁나 구리네요 ㄱ-...........
미브 머플러 사운드 입니다....... 아시다 싶이...... 폰으로 녹음한 소리랑 실제 소리랑
'많이' 다르네요~
사실 순정 머플러도 동네에서 예열 시키기에는 좀 시끄러운데 미브 요놈을 시동 걸어놓으니..........
우왕~ 시끄럽다 ㅠㅠ....... 물기 마를때까지만 잠깐 예열 시키고 스로틀 당겨본것도 2~3천RPM 정도만 당긴거에요~
검사소에서는 5천이라던데....... 폰 소음 측정기로 하니 93데시벨이 한계라 더 이상 측정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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