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운동삼아 자전거를 사려고 했는데3

너마저
등록일 2014-07-19 11:45
조회수 554

자전거방에 가보니

하 뭔 자전거가 이렇게도 비싸나요

중국산은 10만원대던데 좀 탈만하게 생긴건

가격대가 훅훅 올라가네요

비싼것도 발로 밟아야 갈텐데

이 돈주고 살바엔 걍 오토바이사는게 안낫나 싶어서

구경만 하고 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주차장에서 썩어가는

2년넘은 크립톤이 적산거리가 5천키로라는건 함정.

카뷰레터라서 한 1달 세워놓으니 한여름에도 초크를

댕겨야 걸리네요

포르자300도 보고 버그만 200도 보고

cbr300도 보고

보험해약한거랑 하니 돈은 충분한데 또 면허가 없군요

작년에 시간당 2만원인가 3만원인가 주고 개인교습

받은거 이제 기억도 안나고..

막상 사진으론 이것도 좋아보이고 이것도 좋아보이고

이렇게 검색질만하다 여름은 다 가고

얼마뒤 쌀쌀해지면 사봤자 타지도 못할거 내년에...

라는 생각을 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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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 비싼건 비싼값 합니다 ...

우즈마키님이나 저나 바이크도 타고 로드자전거도 타는데

자전거도 자전거 나름대로 재미가 있죠ㅎㅎㅎ

2014-07-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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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비싸면 비싼만큼 잘나가요 ㅎㅎ;; 근데 이야기 들어보니 105급 이상이면 그닥 체감이 크진 않다고 합니다. ㅎㅎ

2014-07-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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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저도 로드 바이크 중가 샀는데 요즘 탈 시간이안되 밖혀있다는 ㅜㅜ
그냥 집앞에서 가볍게 타는거면 중고보다는 저가 자전거 추천드립니다.
밤에 타니 자전거 브랜드도 잘 안보이고 관심있는사람들은 극히 일부분일거 같아요..
자전거 비싼거 사고 욕먹은 1인 ㅋㅋ

2014-07-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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