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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토요일 자가용으로 좀 움직였는데.......,4

  • 가원파~
  • 등록일 2014-08-03 21:22
  • 조회수 365
① 에어컨은 좀 시원하다.
② 기름이 너무 빨리 소모된다. (1L=7km)
③ 신호등 정차 후 출발할 때 너무 꿈트여서 답답하다.
④ 안전에 대한 의식이 안 생긴다. (그냥 습관적 운전)
⑤ 바이크 라이더를 발견하면 왜 그리 그렇게 반갑고 타고 싶어지는지 ㅋㅋ 손 흔들어 주고 싶었는데 모두 쌩하고 지나가 버리네요.
⑥ 갑자기 소나기오네......., 뭐 그런가 보다.


이랬던 것 같네요.

①번 에어컨의 고마움과 ⑥번 날씨에 둔감한 거 빼고 혼자 다닌다면 저는 무조건 바이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 재미는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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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김노드
차는 얻어타면 그렇게 재미있더군요 홀홀
2014-08-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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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PureLily
차도 와인딩 타면 재미있습니다, 원래 차로 취미 가졌다가 유지비가 너무 심해서 바이크로 왔는데..... 이넘도 만만치가 ㄱ-....
2014-08-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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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포근한오후
7번 뚜껑을 뜯어낸다...ㅋㅋㅋ
2014-08-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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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차를 타면 자유스러움이 덜하죠...^^
2014-08-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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