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쉬너겟입니다.
이번에 독일에서 슈베르트 C3를 직구!! 하였습니다.
알파텐을 쓰고 있으면서도 더 좋은 헬멧에 욕심이 나서 결국 지르고 말았네요.
조용하면서 안전하고 가볍고 바람의 저항이 적어 피로감이 적다는 그야말로 최고의 시스템 헬멧이라고 할 수 있는
슈베르트사의 C3입니다.
C3 Pro도 있지만 어마어마한 가격 때문에 결국 그나마 비교적 저렴한 C3를 구매하였습니다.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ㅎㅎ
박스 사진입니다. Made in Germany가 눈에 확! 띄네요. 독일제 멋집니다.
박스 개봉 후 사진입니다.
완충제가 안 들어있다는 점이 쪼오끄음 아쉽네요.
구성품 사진입니다.
두번째 사진에서도 보셨겠지만 매뉴얼이 상당히 두껍습니다.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네요.
무려 6개국어 매뉴얼...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네덜란드어, 스페인어?(에스파냐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핀락 렌즈가 기본으로 동봉되어 있습니다. 나의 소중한 핀락!
정면사진입니다. 슈베르트! 그것이면 끝!
후면 사진입니다. 슈베르트의 로고가 참 귀엽죠? 헬멜 쓴 얼굴모양 같습니다. 어쩌면 버섯일지도!
사진 제한 5장이고... 링크 갤러리를 이용할 정도의 후기는 아닌 것 같아 기타 사진은 제외합니다. ㅎㅎ
일단 헬멧이 아주 가볍네요! 알파텐보다 가벼운 느낌인데...
그리고 작습니다. 작아요! 시스템인데 엄청 작아요!
XL사이즈인데... 알파텐을 L쓰는 저에게 딱 맞는 느낌입니다.
다만 턱이 문제네요. 플립업 헬멧인데 열어볼 때 마다 턱이 걸리적거려서 불편합니다.
차차 적응이 되겠죠... 그쵸? 제발...
저처럼 얼굴 긴 사람을 위해 상하 길이도 조금만 신경써줬으면 좋겠다 싶네요.
주행 후기는 다음에 다시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 내용에는 관심도 없으실 많은 분들을 위한 SK 테이터 1G 나눔입니다!
댓글을 작성하신 분들 중 추첨으로 데이터 선물 보내드리겠습니다.
추첨은 11시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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