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별러왔던... 앰스오일과 광폭타야 장착했습니다!!
유*상사 가는길에 어찌나 뜨겁던지 다시 여름인줄 알앗네요;;
가서 앰스오일 10w30 두통 사고 다시 양재가서 신코로 타야 교체하는데 익는줄.,..ㄷㄷ
여튼 큰 지출을 하게 되었습니다..ㅠㅠ
그럼 후기 정리해볼게요
1. 앰스오일 10W30 통당 17천원, 0.6L 씩 사용하니까 2통사면 3번 가능합니당
앰스 쓰기전에 킥스파오1 40점도짜리 쓰고 있었는데, 솔직히 별로였거든요.. 마일리지야 그냥 그렇다 쳐도
출력이 잘 나오지 않는 느낌이랄까.. 여튼 오일 갈았을때 체감효과가 없어요..
개인적으로 캐스트롤 반합성유 넣었을때가 가장 반응이 좋았던거 같은데, 앰스도 아주 좋네요 ㅎㅎ
2. 타이어 교체 앞(신코 110/70-12), 뒤(신코 100/90-10)
scr은 벤리와 다르게 뒷바퀴가 1센티 얇죵 아무래도 태생이 조금 달라서 그런가 봐요
여튼 리어는 마침 마일리지도 간당간당해서 교체했고, 겸사겸사 앞바퀴도 2센티 늘린 110짜리로 교체했답니다.
가격은 앞뒤로 쌍팔처넌!
교체하고나서,.. 코너감각이 조금 낯설지만 감당할 수준이고..
전에는 바닥을 느끼면서 달렸다면... 지금은 타이어가 충격을 걸러준다는 느낌이 확실히 드네요
충격이 걸러져요...예전에 보이저처럼..ㅠㅠ
무엇보다 80키로 이상으로 달릴때 안정감이 있어요.ㅋ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느낌...속도가 줄어든다는 소문이 있던데
딱히...그런것도 없어요...최고속 가속력 전이랑 딱히 차이 없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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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씨알이블랙타는데!!
저는 1200정도타고 모빌로 넣는데 오일을 바꾸면체감이오나요?
전 그냥그렇고 진동이약간줄던데말이죠^
광폭타야의 다음번후기 남겨주세요ㅋㅋ
느낌 요런게 좀 있는거 같아요. 특히 저 같은 경우에는 캐스트롤이 좋았던거 같아요, 기회되면 한번 써보세요 ㅎㅎ
ㅋ.ㅋ 아 그리고, 출근이 고양시쪽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