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이었나 차가 오토바이 타고 있던 저를
추월하려다가
옆면을 다 긁은 후에 혼자추월한 속도로 빠져나가고
저는 치여서 그 자리에서 넘어져서
다리가 오토바이에 깔렸구요
저는 여자구여. 그때 오토바이는 비본 125cc
전 잠깐 의식 잃었던 듯 해요ㅋㅋ;
한 5초?
바로 뒤에 시내버스가 와서 뒤에 탔던 친구가
벌떡 일어나 버스 진로 바꿔주지않았음 죽었을 거임
여튼 그런 사고였어요~
그게 2013년 1월 ? 2월? 쯤 이었습니다 ㅋ
전 깁스 했었고요 입원도 이틀 인가 했는데...
병실에 소리 밤새 지르는 할머니 때문에
너무 불 편했어요 ..그땐 대학생이었구요
깁스를 한 두달 했구요
깁스 풀고도 반깁스? 비스무리 하게 했었습니다.
팔 타박상 그런것도 있었고요
여튼.... 그 후에 병원은 한두번 갔다 안 갔구요
제가 사정상 번호를 바꿨는데
그때 합의 보는걸 까먹은거 같아요;;;;
연락도 안 오구....
지금이라도 볼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합의금은 아예 못 받는건가...
비오면 지금도 다친 다리는 시큰 시큰 해요
엄살은 아닌데 여튼...
그때 상대 차 보험사가전화해서는
저한테 상대 100%?책임이라 하긴 했었음요..
치료 잘 받으시라고 하구요
퇴원하고 저보고 전화와서 팩스 몇번 보내라고 했었는데..
그때 너무 바쁘고 번호도 바꿔서
잊고 살았었네요...
합의는 물 건너간건가.....
질문 드립니다
이쪽은 아예 몰라서요
혹시 제가 무개념이라면 죄송합니다
아예 문외한 이라서요 보험이나 이런 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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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보험사에 전화해서 접수번호(모르시면 주민번호로 조회가능) 불러주고 담당자 연락처 확인 후 통화하세요.
금액은 진단에 따라 다른데.. 악용의 소지가 있어서 여기에 적긴 그렇네요..
질문자의 글로 보아 ... 보험금 청구가 아닌 불법행위로 인한 배상금 청구이기 때문에 3년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