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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감성 아디바250 입니다.
일단 메트로 폴리스는 이번주 내로 저의 품에 들어오고..
매제 PCX를 세컨으로 영입하기로 한 시점에서 갑자기 오랜만에 얘가 끌리네요::
BMW C1과 달리 2인승 으로 나왔고 순정 브램보/윈도우 와이퍼/스피커/히터 비슷무리한 송풍구 까지!!
이놈 트라이크 킴코 엔진 얹고 나온다 나온다 소리만 듣다고 국내에는 안나오던데::
-장점- 텐덤하면 주행풍 잡소리 필요없이 편안한 주행 가능..
레어 아이템 국내에 14대 팔려서 길에서 동일 기종 만나기 어려움.
비오는날도 괜춘하게 주행가능.
심지어 선루프도 있음..바이크계의 컨버터블이라 지붕 접어서 트렁크 보관 가능. 지붕 체결시 트렁크에 헬멧 및 수납공간 어마어마함
단점:무게 중심이 낮지만 무게도 하레이 버금가게 무거운편 횡풍의 영향이 일반 바이크보다 있다.
얼마전 BMW C1 실제 주행하는 걸 봤는데..안전밸트 메고 다리 내리고 신호대기하는데 상당히 추하던::
부품 수급(이건 뭐..이베이만 가도 부품 널려서 대만산 유지비랑 비슷) 카울 깨지면 재생하면 되죠 뭐 ㅎㅎㅎ
나중에 팔때 고생한다 (이미 경험해 봤습니다 ㅋㅋ)
아...요즘 남들 안타는 바이크을 소장하고 싶다는 욕망이 계속 커져 갑니다. 만약에 이거 지르면 한 5만까지는 소장할 생각으로 가져갈려고 합니다 ㅎㅎㅎ
아래짤은 다타삼 엔진 및 구동계등이 들어간 아디바300 트라이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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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릭스
쾌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