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은 전에 글로 대체하기로 하고~
4기통 중 4번의 배기통 하나가 죽어있는 문제에 대해서
1. 점화플러그 교체 + (냉각스는 자연빠로 교체)
후 상태를 확인해 보기로 하고 기다렸습니다만...
가. 수거해 가시는 택배 아저씨가 점화플러그만 깜박 잊고 놓고 가셨다. (모토라드 왈) - 하루 지연
나. 배달하시는 분이 말 없이 하루 쉬고 있는지 배달을 안한다. (ㄱㄹ ㅂㅇㅋ 샵 사장님) - 또 하루 지연
다. 3일 후 배달 된 점화플러그로 오늘 테스트 해 본 결과.... 점화플러그 문제 아니었음
2. 다른 쪽 이그니션코일을 떼다가 4번에 붙여보니 죽어있던 4기통이 살아났고, 4번째 이그니션코일을 1번에 달아보니 1번이 다시 죽었음. 고로 이그니션코일이 원인임. 이그니션코일만 소비자가 16만 원인데...오늘 토요일이라 주문을 못하고~
월요일은 모토라드 쉬니까 또 주문 못하고~
화요일날 주문하면 이천물류창고에서 배송이 시작되는데 빠르면 다음 주 수요일이겠지만 목요일 ,금요일까지 생각해 주시길 바람.
이게 오늘까지 일어난 일이네요. 에효~
오토바이가 없으니 힘도 안나고~ 재미도 없고~... 작년에도 야마하페스티벌 차 끌고 가서 좀 뻘줌했는데 이번에도 바이크를 못 끌고 가네요.
그나저나...
작년에 잠깐 한 30분 구경하다 왔습니다.
마산님처럼 저도 부스를 하나 지정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끝날 때까지 있어야 할 거 같은데 필요한 게 뭐가 있을까요?
예를들어서..
아이패드(나중에는 심심할 거 같아서 가져가봅니다),
수건, 물, 음료수, 호찌께스, 칼, 가위, 풀, 옷삔, A4용지 30장, 매직 이런 것들은 챙겼습니다만 혹 돗자리 같은 거는 필요없으려나요?
꼭 필요한 거나 준비해 두면 좋을거 있으면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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