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휴가내고 뉴욕와있습니다
여행중에 오토바이 보이면 눈을 한번씩 돌리게되는데요
일단 뉴욕에는 스쿠터가 마니 없는 편 같아요. 생각보다
제가 125찌찌 몰아서 그런지 스쿠터 없나 찾아보는데
생각보단 마니 없고 있으면 99.9는 베스파 ㅎ
그리고 큰 아이들도 보면 거진 두가티더라구요
역시 맨해튼 사람들은 돈이 많구나 싶었다는 ㅋ
근데 의외로 두가티 다음으로는 가와사키가 많이 보였어요
흑형들은 특히 닌자 마니 좋아하시는거 같구요
제가 잘 모르는 모델들도 마니 보였어요
지금 여긴 브루클린의 윌리엄스버그라고 최근에 좀 뜬다는 곳인데
여긴 모토구찌가 종종 보이네요 ㅎ역시 힙한 동네라 근가
사실 모토구찌본거 첨이거든요. 그런데 되게 현대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느낌? 여튼 모델은 먼지 몰랐지민 되게 땡기는 아이가 있었어요~ 비피하다보니 못찍었네요 ;;
전체적으로는 오토바이 타는 사람이 매우 적은거 같아요. 뉴욕은요
길위의 오토바이도 잘 안보이고 주차된거만 감상했더랬죠. 어떻게 타고들 다니시는가 궁금하긴 했는데
여튼 잼나네요. 한국가면 또 열심히 피돌이 끌고 댕겨야지
참 비 안그치네요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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